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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MU), 인공지능(AI), 메모리 칩/AI 생성 이미지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가 최근 한 달간 약 8.5% 하락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모델 3종이 실적 발표일인 9월 30일까지 추가 조정을 예상했다. 핀볼드의 AI 예측 평균치는 910.25달러로 현재 기준가보다 1.74% 낮지만, 월가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의 지속 가능성을 근거로 1,600달러의 장기 목표주가도 제시돼 단기와 중장기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9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최근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서 한 달 동안 약 8.5% 하락했다. 핀볼드의 AI 예측 에이전트(AI Prediction Agent)는 9월 17일 기준 주가 926.40달러에서 9월 30일 910.25달러로 1.74%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9월 30일은 마이크론의 다음 실적 발표 예정일이기도 하다.
이번 전망은 딥시크 챗(DeepSeek Chat), 제미나이 3.5 플래시(Gemini 3.5 Flash), 챗GPT-5.7 루나(ChatGPT-5.7 Luna) 등 AI 모델 3종의 예측을 종합한 결과다. 세 모델 모두 향후 약 2주간 마이크론의 하락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딥시크 챗은 2.58% 하락한 902.50달러를 제시했고, 제미나이 3.5 플래시는 912.50달러, 챗GPT-5.7 루나는 915.75달러를 예상했다. 후자의 두 전망은 각각 약 1.15~1.5%의 조정 가능성을 반영한다.
다만 올해 전체 흐름은 크게 다르다. 마이크론은 최근 한 달간의 부진에도 연초 이후 약 193% 상승했으며, 예상 선행 주가수익비율(Forward P/E)은 5.77배에 거래되고 있다. TD코웬(TD Cowen)은 9월 16일 마이크론에 대한 ‘매수(Buy)’ 의견을 재확인하면서 투자자들이 현재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의 지속 가능성에 더 큰 확신을 갖게 되면 주가가 재평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TD코웬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1,600달러다. 이는 2027년 예상 이익에 주가수익비율(P/E) 9배를 적용한 수준이다. TD코웬의 크리시 산카르(Krish Sankar) 애널리스트는 9월 30일 실적 발표에서 주주환원이 핵심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경영진이 200억달러 초반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만 실제 자사주 매입은 12월 이전에는 시작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프로그램이 발표되더라도 단기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는 설명이다. 결국 9월 30일을 앞두고 AI 모델들은 902.50~915.75달러의 단기 조정을 예상한 반면, TD코웬은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과 향후 실적을 근거로 훨씬 높은 1,600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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