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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7만 8,000달러 선에서 다시 저항에 부딪히며 단기 상승 탄력을 잃고 있다. 다만 지난 8월 시작된 거시적 회복세의 기본 구조는 여전히 유지되는 모습이다.
9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단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급락한 뒤 7만 5,6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월 초 8만 1,000달러를 돌파한 이후 매수 세력이 고점을 재시험하지 못하고 있다. 7만 9,000달러에서 8만 달러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반등이 멈춘 점이 기술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술적 보조지표도 매수세 둔화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8월 상승장에서 과매수 구간에 접근했던 상대강도지수는 50 아래로 내려앉았다. 최근 가격 하락과 함께 매도 거래량이 눈에 띄게 늘어 단순한 일중 변동성 이상의 주의가 필요한 국면으로 평가된다.
하방에는 여전히 강력한 지지선이 밀집해 있다. 7만 2,500달러에서 7만 3,500달러 구간에 주요 이동평균선이 모여 있으며, 7만 1,500달러 부근에는 우상향하는 또 다른 이동평균선이 버티고 있다. 이에 따라 7만 5,000달러 선이 무너지더라도 7만 1,500달러에서 7만 3,500달러 구간이 핵심 방어선 역할을 할 전망이다.
비트코인이 추세를 전환하려면 7만 7,000달러에서 7만 8,000달러 선을 먼저 회복해야 한다. 상방의 주요 저항 구간은 8만 달러에서 8만 1,500달러로 지목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해당 저항대를 돌파하기 전까지는 상승 지속보다는 지난 8월 반등장 안에서 숨 고르기 조정을 이어가는 국면으로 진단한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은 7만 8,000달러 저항에 부딪힌 뒤 7만 5,600달러 선으로 밀리며 단기 모멘텀이 꺾였다.
-상대강도지수가 50 밑으로 떨어지고 매도량이 증가했으나 7만 1,500~7만 3,500달러 지지선이 유효하다.
-추세 반등을 위해서는 7만 7,000~7만 8,000달러 회복과 8만 달러 저항대 돌파가 필수적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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