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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 코인(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네트워크(PI)가 이틀 연속 7% 급락한 데 이어 사흘째 약세를 이어가면서 시가총액 10억달러선마저 무너졌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의 상원 진전 실패와 연준의 금리 인상이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가운데, 기술적으로는 0.0819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가 추가 하락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9월 1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파이네트워크는 목요일 0.083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이틀 연속 7% 하락에 이어 약세 흐름을 지속했다. 클래러티법이 화요일 미국 상원 본회의의 토론종결 표결 단계로 진전하지 못한 데 이어 연준이 수요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규제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동시에 부각됐다. 파이 코어 팀(Pi Core Team)이 생태계 개발과 활동 확대를 위해 최근 선보인 솔로호스트 앱스(SoloHost Apps)도 이 같은 시장 악재에 가려졌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공포·탐욕 지수(Fear and Greed Index)는 목요일 63으로 중립 영역을 웃돌며 위험선호 심리를 유지했다. 그러나 파이네트워크처럼 위험도가 높고 시가총액이 작은 알트코인은 최근 이틀 동안 14% 넘게 하락하며 강한 매도 압력을 받았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PI 시가총액은 수요일 10억달러 아래로 떨어졌으며, 매체는 이를 투자자 신뢰 약화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했다.
기술적 흐름도 약세에 기울어 있다. PI는 목요일까지 사흘 연속 하락했으며 수요일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0936달러를 하향 이탈했다. 현재 가격 위에는 100일 EMA 0.1037달러와 200일 EMA 0.1284달러가 자리하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과매도 영역에 가까운 34까지 내려갔으며,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0선과 시그널선을 모두 하향 돌파했다. 음수 영역의 히스토그램도 확대되면서 매도 압력이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하단에서는 0.1341달러에서 0.0704달러까지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한 23.6%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0.0819달러가 당장의 핵심 지지선이다. 이 가격을 확실하게 하향 돌파할 경우 0.0704달러의 이전 저점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으며, 매도세가 지속되면 사상 최저가 경신 가능성도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반등에 나설 경우 50일 EMA인 0.0936달러가 첫 번째 목표로 제시됐으며, 이후 50%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 0.0971달러와 100일 EMA 0.1036달러가 차례로 저항선으로 꼽혔다.
파이네트워크는 생태계 확장 노력에도 불구하고 클래러티법의 상원 진전 실패와 연준의 금리 인상이라는 외부 악재 속에서 단기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가총액이 10억달러 아래로 내려간 가운데 기술 지표까지 매도 우위를 나타내면서, 당장은 0.0819달러를 지켜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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