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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암호화폐 지갑, 암호화폐 보안, 해킹/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를 지원하는 DCENT 앱 지갑에서 비정상 자산 이체가 확인돼 일부 이용자에게 긴급 자산 이전 권고가 내려졌다.
9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 레저 코리아(XRPL Korea)는 DCENT가 발표한 보안 공지를 공유했다. DCENT는 앱 지갑에서 비정상적인 자산 이체를 감지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초기 조사에서는 문제가 DCENT 앱 지갑에 한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DCENT는 앱 지갑에 금액과 관계없이 자산을 보유한 이용자에게 즉시 대응을 권고했다. 앱 지갑과 하드웨어 지갑에서 같은 니모닉 문구를 사용하는 이용자도 대상이다. 해당 이용자는 자산을 안전한 하드웨어 지갑이나 신뢰할 수 있는 다른 지갑 주소로 가능한 한 빨리 옮겨야 한다고 안내했다.
추가 공지에서는 DCENT 하드웨어 지갑 자체에서 시작된 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자산을 옮겨야 하는 이용자는 먼저 DCENT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업데이트 전에 앱 지갑에서 거래를 시작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앱 지갑에 동일한 복구 문구를 입력한 적이 있다면 해당 문구를 처음 생성한 위치와 관계없이 조치가 필요하다.
반대로 하드웨어 지갑 이용자가 복구 문구를 DCENT 앱 지갑에 입력하거나 복원한 적이 없다면 추가 조치는 필요하지 않다. DCENT는 복구 문구나 개인 키를 요구하지 않으며 복구나 보상을 명목으로 별도 지갑 주소에 자산을 보내라고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X(구 트위터)에도 공식 고객지원 계정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내 사이버 보안 기업 아이오트러스트가 출시한 DCENT는 XRP를 포함한 여러 암호화폐를 지원한다. DCENT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동안 다이렉트 메시지와 이메일, 소셜미디어 등 비공식 경로로 전달되는 지갑 주소와 링크를 이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기사 핵심 요약]
-DCENT 앱 지갑에서 비정상 자산 이체가 확인돼 긴급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앱 지갑에 자산을 보유했거나 앱·하드웨어 지갑에서 같은 복구 문구를 사용한 이용자는 자산 이전을 권고받았다.
-DCENT 하드웨어 지갑 자체에서 시작된 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피싱과 사칭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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