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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고래/AI 생성 이미지
승률 99%를 기록한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고래가 엑스알피(XRP) 급락에도 136만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을 확대했다.
9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해당 고래는 지금까지 111차례 거래에서 110승 1패를 기록했다. 승률은 99.3%다. XRP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상원 처리 실패 여파로 9월 15일 하루 동안 9.81% 급락했다. 7개월 만에 가장 큰 하루 낙폭이다.
고래는 급락 전에도 XRP 상승에 베팅했다. 9월 15일 오전 10시 34분(협정세계시) XRP가 1.38달러에서 반등하던 시점에 롱 포지션을 열었다. 약 1시간 뒤에는 111만달러를 추가했다. 이후 XRP가 1.45달러까지 오른 뒤 조정을 시작하자 1.40달러에서 포지션을 정리해 약 6,000달러의 수익을 확보했다.
시장 급락이 본격화되자 다시 매수에 나섰다. 고래는 같은 날 오후 8시(협정세계시) 55만 7,000달러 규모의 XRP 롱 포지션을 열었다. 진입가는 1.2946달러였다. 약 30분 뒤에는 1.2948달러에서 80만달러를 추가 투입했다. 전체 포지션 규모는 136만달러로 불어났다.
추가 매수 이후 손실도 커졌다. 기사 본문 집계 시점 기준 해당 포지션의 손실률은 26.46%, 손실액은 약 1만 8,000달러였다. 레버리지는 20배다. 청산가는 0.34달러로 설정돼 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이 지갑이 지금까지 111차례 거래에서 단 한 번도 청산된 적이 없다고 전했다.
해당 계정은 8월 27일부터 거래를 시작해 약 3주 만에 총 49만 5,000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샤프지수는 4.33이며 전체 거래 방향의 75%가 롱 포지션이다. 이번 거래 역시 급락장에서 매수 규모를 늘리는 기존 공격적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기사 핵심 요약]
-승률 99.3%의 하이퍼리퀴드 고래가 XRP 급락에도 136만달러 규모의 20배 롱 포지션을 구축했다.
-본문 집계 시점 손실률은 26.46%, 손실액은 약 1만 8,000달러이며 청산가는 0.34달러다.
-해당 지갑은 111차례 거래에서 110승 1패를 기록했고 약 3주 동안 총 49만 5,000달러의 수익을 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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