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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의회, 암호화폐 규제, 코인베이스(COIN)/AI 생성 이미지
코인베이스(Coinbase, COIN) 최고경영자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부결은 금융 혁신의 주도권을 다른 나라에 넘기는 선택이라고 경고했다.
9월 15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은 상원 표결을 앞두고 법안 통과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암스트롱은 찬성표가 혁신을 촉진하고 소비자를 보호한다고 주장했다.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윤리 규제를 강화하고 새로운 법 집행 수단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암스트롱은 반대표가 나오면 다른 국가들이 금융의 미래를 구축하도록 길을 내주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역사와 암호화폐 유권자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베이스 최고정책책임자 파르야르 시르자드(Faryar Shirzad)는 최종 법안이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1년 전 제시한 시장 구조 법안의 7개 핵심 요건을 모두 반영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요청한 126건의 실질적인 수정 사항도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의회 내 이견은 좁혀지지 않았다.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미국 상원의원은 민주당의 역제안이 휴회 시작 당시 입장과 사실상 같다고 비판했다.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미국 상원의원은 공화당 측 법안이 민주당과 협상한 결과물이 아니라며 변경 내용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TD 코웬(TD Cowen) 정책 애널리스트 재럿 세이버그(Jaret Seiberg)는 토론 종결을 위한 첫 표결이 무산될 가능성을 60%로 제시했다. 비컨 폴리시 어드바이저스(Beacon Policy Advisors)도 막판에 상당한 변화가 없다면 법안 통과 경로가 좁다고 평가했다. 벤징가는 스테이블코인 수익 지급 문제에 반대하는 공화당 의원들과 일부 친암호화폐 민주당 의원의 표심이 변수라고 전했다.
백악관 암호화폐 자문역 패트릭 위트(Patrick Witt)는 법안 표결 결과와 관계없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 CFTC)가 규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업계에는 여전히 좋은 소식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폴 앳킨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은 규제기관의 규칙을 영구적으로 정착시키려면 의회의 입법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기사 핵심 요약]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부결이 금융 혁신의 주도권을 다른 국가에 넘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코인베이스 측은 민주당이 요구한 7개 핵심 요건과 126건의 수정 사항이 최종 법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상원 내 이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SEC와 CFTC는 표결 결과와 별개로 암호화폐 규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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