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이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25bp 금리 인상을 사실상 반영했으며, 올해 추가 긴축 가능성도 일부 반영된 상태라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환경은 케빈 워시 연준 의장에게 악몽과 같다"며 "시장의 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발언이 나오면 달러 가치가 하락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 및 미국 부채 우려로 장기 국채 금리가 상승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 위험자산에 매도 압력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후 비트코인과 금에는 오히려 호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자들이 연준의 통화정책을 여전히 완화적으로 판단해 추가 금리 인상을 예상할 수 있으며, 연준의 물가 대응 능력에 대한 신뢰도도 약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경우 비트코인이 통화 가치 하락과 국채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가치저장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초기 매도세 이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