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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CEO 갈링하우스,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리플(Ripple)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막지 말라며 상원에 막판 승부수를 던졌다.
9월 15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남은 이견 때문에 법안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 법안은 단순한 타협안이 아니라 정책 입안자들이 수개월간 협상하며 실제로 중요한 양보를 주고받아 만든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완벽함이 좋은 것의 적이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갈링하우스의 발언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이 의원들에게 법안 처리를 촉구한 뒤 나왔다. 공화당은 수개월간의 협상을 거쳐 민주당이 요구한 100개 이상의 실질적인 수정사항을 반영한 개정안을 주말에 공개했다. 난항을 겪던 주요 쟁점에서도 상당한 양보가 이뤄지면서 한때 법안 처리 기대가 빠르게 높아졌다.
예측시장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2026년 안에 법률로 확정될 확률은 9월 14일 20% 초반에서 약 35%까지 뛰었다.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최고경영자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도 주말에 “법안은 죽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의 반발이 다시 확인되면서 확률은 이후 10% 후반대로 급락했다.
마크 워너(Mark Warner) 미국 상원의원은 개정 내용이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고 루벤 가예고(Ruben Gallego) 미국 상원의원도 최신 안에 여전히 개선할 부분이 많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미국 상원의원이 이끄는 은행위원회 소속 참모진도 타협안에 반대하는 논리를 공유했다. 상원은 15일 법안 심의 착수를 위한 토론 종결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15일 표결에서 실패하더라도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즉시 폐기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유투데이는 추가 지연이 발생하면 2026년 안에 법안을 최종 통과시키기가 훨씬 어려워질 수 있다고 전했다. 갈링하우스는 수개월간 마련한 타협안을 살려 법안 심의를 계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기사 핵심 요약]
-리플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상원 심의를 계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화당 개정안에는 민주당이 요구한 100개 이상의 실질적인 수정사항이 반영됐지만 일부 민주당 상원의원의 반발은 이어지고 있다.
-폴리마켓의 2026년 법안 통과 확률은 약 35%까지 올랐다가 다시 10% 후반대로 떨어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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