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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인공지능(AI), 보안/AI 생성 이미지
CNBC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AI 보안 위협을 근거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CRWD)를 “반드시 사야 할 종목”으로 꼽았다.
9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크레이머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조지 커츠(George Kurtz)의 인공지능(AI) 보안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며 강한 매수 의견을 내놨다. 커츠는 AI 기술 발전을 늦추기 어렵다며 정책 문서를 만드는 데 그치지 말고 공격을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커츠의 발언은 앤트로픽(Anthropic) 최고경영자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가 AI 개발 속도 조절을 촉구한 글에 대한 반응이다. 오픈AI(OpenAI) 최고경영자 샘 올트먼(Sam Altman)도 해당 주장에 동의했다. 아모데이는 AI 기업 내부 직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외부 평가자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앤트로픽과 오픈AI는 해당 방안에 동의했지만, 커츠는 사이버 공격의 속도를 고려하면 대응을 늦출 수 없다고 지적했다.
커츠는 “위협의 단위는 더 이상 해커가 아니다. 자율형 캠페인이다”라고 밝혔다. 개별 해커가 아니라 여러 AI 에이전트가 기계 수준의 속도로 전체 공격을 수행하는 환경으로 바뀌었다는 설명이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엔비디아(Nvidia)와 함께 9월 1일 AI 기반 방어 시스템 세이프마인드(SafeMind)를 출시했다. 세이프마인드는 차단한 공격에서 지속적으로 학습하도록 설계됐다.
크레이머는 커츠의 글을 두고 “반드시 사야 할 종목과 관련해 읽게 될 가장 중요한 게시물”이라고 평가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는 최근 한 달간 6% 하락했지만 2026년 들어서는 74.46% 상승했다. 8월 말에는 최근 고점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과 기업들의 보안 예산 확대가 당시 급등세를 이끌었으며, 크레이머의 발언 이후 야간 거래에서도 3.86% 상승했다.
크레이머는 전체 증시에 대해서는 2018년과 비슷한 시장 환경이라며 공포에 매도하기보다 수익이 난 종목의 비중을 줄이라고 조언했다. 다만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는 강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그는 앞서 8월에도 사이버보안을 2026년 주요 투자 테마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기사 핵심 요약]
-짐 크레이머는 AI 보안 위협 확대를 근거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를 “반드시 사야 할 종목”으로 평가했다.
-조지 커츠는 사이버 공격이 개별 해커 중심에서 AI 에이전트가 수행하는 자율형 캠페인으로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최근 한 달간 6% 하락했지만 2026년 들어 74.46% 상승했고, 크레이머 발언 이후 야간 거래에서도 3.86% 올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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