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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일본, 암호화폐 규제,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이번 주 미국과 일본의 대형 정책 이벤트를 연달아 맞는다.
9월 14일(현지시간)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월요일 하루 1.1% 증가해 2조 7,200억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의 시선은 15일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절차 표결과 16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결정에 쏠렸다. 비트코인은 7만 8,300달러 부근 저항 돌파 여부가 단기 흐름을 가를 가격대로 거론됐다.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존 부즈먼(John Boozman), 팀 스콧(Tim Scott)은 표결을 하루 앞두고 수정 법안을 공개했다. 수정안에는 연방 공직자의 주요 암호화폐 이해관계를 제한하는 윤리 규정이 담겼다. 적용 대상자는 해당 자산을 매각하거나 적격 블라인드 트러스트로 이전해야 할 수 있다.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올해 법안이 제정될 확률은 43%까지 상승했다.
연준은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친 뒤 16일 금리 결정을 발표한다. 시장에 반영된 금리 인상 확률은 85%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 코인게이프는 금리가 오르면 차입 비용 상승과 함께 위험자산 수요가 압박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금리를 동결하면 경제 전망과 기자회견 내용에 따라 단기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고 봤다.
일본 변수도 이어진다. 일본은행(Bank of Japan, BOJ)은 17일부터 18일까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일본의 8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도 18일 발표된다. 코인게이프는 금리 인상이나 예상보다 강한 물가가 엔화 강세로 이어지면 글로벌 위험자산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짚었다. 반대로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신호가 덜 긴축적이거나 물가 압력이 낮아지면 투자심리에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 핵심 요약]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15일 상원 절차 표결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제정 확률은 43%까지 상승했다.
-연준은 16일 금리를 결정하며 시장이 반영한 금리 인상 확률은 85%다.
-일본은 18일 물가 지표와 일본은행 결정을 동시에 내놓아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추가 변수로 꼽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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