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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파일코인(FIL)/AI 생성 이미지
파일코인(Filecoin, FIL)이 하루 25% 급등해 1달러를 찍은 가운데 비트코인(Bitcoin, BTC)은 7만 7,000달러 선을 지키며 굵직한 이벤트가 몰린 한 주에 들어섰다.
9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주 8만달러 돌파를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번번이 저항에 막혔다. 수요일에는 7만 7,600달러까지 밀렸고 목요일 오전 두 차례 7만 9,600달러를 회복했지만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상승세가 꺾였다.
금요일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직후 변동성은 더 커졌다. 비트코인은 7만 7,000달러 위에서 7만 6,000달러까지 떨어진 뒤 한 시간여 만에 7만 9,800달러까지 치솟았다. 이후 다시 8만달러 저항에 막혔고 주말에는 7만 6,400달러까지 내려갔다가 7만 8,000달러에 가까운 수준으로 반등했다.
이번 주에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결정과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표결이 예정돼 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조 5,600억달러로 회복됐으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9%까지 높아졌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파일코인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파일코인은 25% 급등하며 1달러를 기록했고, BTW는 32% 넘게 뛰어 100대 암호화폐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2,500달러를 회복했고 BNB는 720달러 위를 유지했다. 엑스알피(XRP)는 3% 넘게 오르며 1.40달러 저항선을 다시 시험했다. ZEC는 5% 상승해 1,140달러까지 반등한 반면 XMR은 약 4% 하락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하루 동안 1% 증가해 2조 6,500억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주요 정책 이벤트를 앞두고 7만 7,000달러 선을 방어하는 사이 파일코인과 BTW가 두 자릿수 상승률로 시장 강세를 이끌었다.
[기사 핵심 요약]
-파일코인은 하루 25% 급등해 1달러를 기록하며 100대 암호화폐 가운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8만달러 돌파에 다시 실패했지만 7만 7,000달러 선을 지키며 반등했다.
-이번 주에는 연준의 결정과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표결이 예정돼 시장 변동성이 주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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