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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스텔라(Stellar, XLM)/AI 생성 이미지 ©
스텔라가 하루 만에 9% 넘게 치솟으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 상승률을 크게 앞질렀다. 결제·송금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로 자금이 이동하는 섹터 로테이션이 나타난 가운데 스텔라(XLM)의 주요 저항선 돌파와 프로토콜 28(Protocol 28) 메인넷 업그레이드 표결 기대가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9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스텔라는 최근 24시간 동안 9.45% 상승한 0.194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암호화폐 시장 상승률은 2.21%에 그쳤다. 특히 결제·정산 관련 암호화폐가 동반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엑스알피(XRP, 리플)도 8.26% 뛰면서 XLM의 상승이 개별 종목에 국한되지 않은 섹터 전반의 움직임으로 나타났다.
기술적 흐름도 강세를 뒷받침했다. XLM은 핵심 저항선으로 꼽힌 0.1877달러를 뚜렷하게 돌파했고, 거래량은 335% 급증한 3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64.19까지 상승해 강한 매수 모멘텀을 나타냈다. 여기에 9월 16일 예정된 스텔라 프로토콜 28 메인넷 업그레이드 표결에 대한 기대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단기적으로는 0.1877달러를 지켜낼 수 있을지가 상승세 지속 여부를 가를 전망이다. 해당 돌파선을 지지선으로 유지할 경우 127.2% 피보나치 확장선이 위치한 0.202달러가 다음 목표로 제시됐다. 반대로 0.1877달러 아래로 밀리면 50%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0.1866달러까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시장 전체로는 9월 16일 연준의 금리 결정이 최대 변수로 남아 있다. 연준 발표 이후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악화될 경우 XLM 역시 상승분 일부를 반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반면 결제 관련 암호화폐로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0.1877달러 지지가 유지된다면 현재의 강세 흐름도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결국 이번 급등은 결제·정산 관련 암호화폐로의 자금 이동과 거래량을 동반한 기술적 돌파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9월 16일 프로토콜 28 표결과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이 동시에 예정된 만큼, 0.1877달러 지지 여부가 향후 방향을 가늠할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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