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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베이스(Coinbase), 골드만삭스(Goldman Sachs)/AI 생성 이미지
골드만삭스가 사업 확장에 주목하며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base Global, COIN)의 목표주가를 219달러로 높였다.
9월 10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코인베이스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19달러로 제시했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제임스 야로(James Yaro)는 기존 암호화폐 현물 거래를 넘어 빠르게 확대되는 신사업을 핵심 근거로 꼽았다.
골드만삭스는 성장 동력으로 미국 무기한 선물, 예측시장, 토큰화 주식, 마진 대출, 베이스(Base), 에이전틱 금융 등 6개 분야를 지목했다. 코인베이스가 추진하는 ‘에브리싱 익스체인지’는 암호화폐 현물, 파생상품, 전통 주식, 예측시장 등 4개 개인 투자자 거래 축을 갖추고 있다. 파생상품 사업의 시장점유율은 2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예측시장 사업은 연환산 매출 약 1억달러에 도달했다.
예측시장 성장 속도도 빨랐다. 1분기 사업을 시작한 뒤 매출과 계약 건수는 전분기 대비 각각 두 배로 증가했다. 골드만삭스는 토큰화 주식도 추가 성장 동력으로 평가했다. 코인베이스는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bu Dhabi Global Market)과 협력해 해외 시장에서 토큰화 주식 서비스를 이미 출시했다.
코인베이스의 수익 구조도 상장 당시와 크게 달라졌다. 2021년 기업공개 당시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했던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거래 비중은 현재 10%를 소폭 웃도는 수준까지 낮아졌다. 코인베이스 최고운영책임자 에밀리 최(Emilie Choi)는 골드만삭스 콘퍼런스에서 “어떤 자산이든 언제든 거래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회사가 공략할 수 있는 금융시장 규모를 50조달러로 추산했다.
코인베이스 최고재무책임자 알레시아 하스(Alesia Haas)는 회사가 전 세계 온체인 자산의 약 12%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규모 수탁 자산을 기반으로 다른 금융상품을 판매할 기반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최는 “다음 진출 분야는 토큰화”라며 “스테이블코인은 다양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황금기에 진입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도 해당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핵심 요약]
-골드만삭스는 코인베이스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19달러로 제시했다.
-미국 무기한 선물과 예측시장, 토큰화 주식 등 6개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혔다.
-비트코인 현물 거래 매출 의존도는 기업공개 당시 50% 이상에서 현재 10%를 소폭 웃도는 수준까지 낮아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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