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가 이번 주 6% 넘게 밀리며 핵심 지지선인 0.198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파생상품 시장의 약세 신호와 과열 징후, 둔화하는 기술적 모멘텀이 겹치면서 0.198달러를 지켜내지 못할 경우 조정 폭이 한층 커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9월 1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금요일 0.206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소폭 회복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6% 넘게 하락했다. 현재 가격은 50일 지수이동평균(EMA) 0.198달러와 100일 EMA 0.200달러로 형성된 핵심 지지 구간 바로 위에 머물고 있다. 특히 0.198달러 아래에서 일봉을 마감할 경우 추가 하락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파생상품 지표도 약세 쪽으로 기울었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ADA의 롱·숏 비율은 금요일 0.91로 한 달 내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 롱·숏 비율이 1을 밑돈다는 것은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 심리가 우세하다는 의미다. 펀딩비 역시 -0.0007%로 마이너스 전환해 숏 포지션 보유자가 롱 포지션 보유자에게 비용을 지급하는 상황이 나타났다.
온체인 지표에서도 경계 신호가 포착됐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요약 데이터에 따르면 ADA 선물시장에서는 대규모 고래 주문이 관찰되는 가운데 스팟(현물)과 선물시장 모두 과열 상태를 나타냈다. 다른 지표들은 대체로 중립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카르다노 투자자들의 신중하고 약세적인 심리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기술적으로는 0.198~0.200달러 방어 여부가 단기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ADA는 50일 EMA 0.198달러와 100일 EMA 0.200달러 위에서 움직이며 당장의 하락 압력을 일부 완충하고 있지만, 200일 EMA 0.241달러가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0 부근으로 중립적인 모멘텀을 나타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제로선 아래에서 소폭 마이너스를 유지해 상승 압력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다.
상승 시에는 50%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인 0.213달러가 첫 저항선이며, 이후 61.8% 되돌림 수준인 0.231달러와 0.236달러, 200일 EMA 0.241달러, 0.245달러가 연이어 저항대로 자리한다. 반대로 100일 EMA 0.200달러와 50일 EMA 0.198달러가 무너지면 38.2%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인 0.195달러가 다음 방어선이 되며, 추가 하락 시 0.173달러와 0.150달러까지 하방이 열릴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