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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이누(SHIB), 암호화폐 지갑/AI 생성 이미지
시바이누(Shiba Inu, SHIB) 3,610억SHIB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빠져나가 대형 지갑으로 이동했다.
9월 10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Arkham Intelligence)은 코인원(Coinone) 핫월렛에서 대규모 시바이누 출금을 포착했다. 3,552억7,000만SHIB가 주소 0x687c...459e로 이동했다. 당시 평가액은 187만달러다. 여기에 42억9,000만SHIB와 15억SHIB가 추가로 유입됐다. 해당 지갑이 확보한 물량은 총 3,610억SHIB에 달했다.
해당 지갑의 전체 자산 규모는 2,353만달러다. 최근 수개월 동안 보유 자산도 꾸준히 늘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968만달러, ONDO는 122만달러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유투데이는 대규모 시바이누 유입과 달리 지갑에서 빠져나간 물량은 미미했다고 전했다.
대규모 입금 이후에는 국내 거래소를 향한 소규모 이동도 포착됐다. 해당 지갑은 몇 시간 뒤 업비트(Upbit)와 코빗(Korbit) 등으로 테스트성 거래를 보냈다. 이동 규모는 수십억SHIB가 아닌 수백만SHIB 수준에 그쳤다. 유투데이는 대규모 매도보다 거래소 전송 경로를 확인하는 움직임으로 해석했다.
기술적 흐름에서는 주요 이동평균선 사이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200일 단순이동평균선은 0.0000053167달러로 저항선 역할을 하고 있다. 100일 단순이동평균선은 0.0000049399달러에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7.14를 기록해 단기 상승 동력이 약해진 흐름을 나타냈다.
유투데이는 해당 지갑이 대규모 시바이누를 한 주소에 모으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다만 향후 매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매체는 100일 단순이동평균선 방어 여부를 향후 흐름을 가를 핵심 변수로 제시했다. 지지선이 무너지면 7월 저점이 다시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기사 핵심 요약]
-코인원에서 3,552억7,000만SHIB가 빠져나간 뒤 추가 물량까지 합쳐 한 지갑에 총 3,610억SHIB가 모였다.
-해당 지갑의 전체 자산 규모는 2,353만달러이며 대규모 시바이누 유입 이후 업비트와 코빗으로 소규모 테스트성 거래가 포착됐다.
-시바이누는 100일 단순이동평균선과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사이에서 기술적 방향성을 시험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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