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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루멘(XLM) ©
스텔라루멘(XLM)이 크로스체인 스테이블코인 유에스디티제로(USDT0) 출시와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 완화에 힘입어 시장 평균을 웃도는 상승세를 보였다.
9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스텔라루멘은 24시간 동안 6.5% 상승한 0.185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4.97% 늘었으며, XLM 거래대금은 56.75% 급증해 매수세 확대를 뒷받침했다.
가장 직접적인 상승 동력은 9월 2일 스텔라 네트워크에 출시된 USDT0다. USDT0는 레이어제로(LayerZero)의 상호운용성 기술을 활용해 스텔라의 결제망을 25개 이상 블록체인에 걸친 테더의 1,800억 달러 규모 유동성과 연결한다. 체인별로 분리된 유동성 풀을 거치지 않고 스테이블코인을 이동할 수 있어 스텔라의 송금과 탈중앙금융(DeFi)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됐다.
특히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스텔라가 결제·송금 사업을 확대해 온 지역에서 새로운 달러 결제망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주목받았다. 네트워크 이용이 늘어나면 수수료 자산인 XLM 수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시장은 크라켄과 비트겟, 스시스왑 등 연동 플랫폼에서 나타날 초기 이용량과 USDT0 유동성 유입 규모를 주시하고 있다.
거시경제 환경과 기술적 돌파도 상승폭을 키웠다.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의 발언으로 9월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됐다. XLM은 3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인 0.172달러를 넘어 50%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0.187달러를 시험했다. 소셜미디어 순심리지수도 10점 만점에 5.16을 기록했다.
단기 전망은 0.187달러 돌파 여부에 달렸다. 이 가격대 위에서 상승 흐름을 유지하면 추가 강세를 기대할 수 있지만, 돌파에 실패하면 30일 단순이동평균선이 위치한 0.172달러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다. 제시된 분석에는 61.8% 피보나치 구간이 0.179달러로 표기됐으나 이는 0.187달러보다 낮아 추가 상승 목표치로는 수치상 일치하지 않는다. 오는 9월 11일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USDT0의 실제 유동성 유입과 0.187달러 안착 여부가 향후 방향을 가를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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