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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공포 완화에 힘입은 알트코인 순환매와 강력한 기술적 저항선 돌파가 맞물리며 카르다노(ADA)가 두 자릿수 급등세를 연출했다.
9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24시간 동안 12.9% 급등한 0.22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4.8% 상승한 전체 가상자산 시장의 수익률을 세 배 가까이 웃도는 수준이다. 거시경제 완화 신호로 유동성 유입 기대감이 번지며 레이어 1 섹터 전반이 5.4% 오른 가운데, 카르다노와 같은 고베타 자산으로 자금 순환매가 집중된 결과다.
이번 랠리의 촉매제는 연준 고위 인사의 통화 완화적 발언이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향후 물가 지표가 뒷받침된다면 기준금리를 동결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따라 9월 금리 인상 확률이 급격히 낮아졌다. 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난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선은 연준의 다음 행보를 결정지을 9월 11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로 쏠리고 있다.
기술적 돌파와 폭발적인 거래량 역시 상승 탄력을 강하게 뒷받침했다. ADA는 0.20달러 심리적 저항선과 7일 단순이동평균(SMA)을 단숨에 상향 돌파했다. 24시간 거래대금은 127% 폭증한 6억 9,600만 달러에 달해 강력한 매수세를 입증했다. 온라인 투자 심리 지표 역시 5.12점으로 긍정적인 전환을 나타냈으며, 일봉 차트에서 과거 랠리를 이끌었던 TD 시퀀셜 매수 신호가 포착되는 등 강세장 전환 기대감을 키웠다.
단기 기술적 흐름에서 카르다노는 0.23달러에서 0.25달러 저항대 진입을 시험하고 있다. 38.2% 피보나치 되돌림선인 0.225달러 상단에서 일봉 마감을 확정 지을 경우 매수 모멘텀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0.25달러 저항을 뚫고 지지선으로 전환할 경우 0.28달러에서 0.31달러 구간까지 상방 목표치가 열린다.
반면 0.25달러 부근에서 매도 저항에 부딪힐 경우 단기 횡보 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 가격을 지탱할 주요 지지선은 50% 피보나치 구간이자 최근 돌파 자리인 0.214달러에서 0.22달러 구간이며, 만약 0.2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0.19달러까지 후퇴할 위험도 상존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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