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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시(Kalshi), 예측시장, 뉴욕증시/AI 생성 이미지
칼시(Kalshi)와 폴리마켓(Polymarket)을 중심으로 급팽창하던 예측시장 거래량이 1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감소세로 돌아섰다.
9월 2일(현지시간)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 폴리마켓 미국 플랫폼의 8월 합산 거래량은 453억 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월보다 14.5% 감소했다. 월간 거래량이 줄어든 것은 2025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칼시의 8월 거래량은 371억 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7월 401억달러보다 7.3% 감소했다. 폴리마켓과 미국 플랫폼의 합산 거래량은 128억 9,000만달러에서 81억 6,000만달러로 36.7% 급감했다.
거래량 감소는 월드컵 종료 직후 나타났다.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린 월드컵은 여름철 예측시장 거래를 끌어올린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8월 합산 거래량은 월드컵 이전인 5월 256억 6,000만달러보다 76.7%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미국 각 주의 규제 분쟁도 이어지고 있다. 12개가 넘는 주가 스포츠 이벤트 계약을 둘러싸고 칼시와 폴리마켓을 상대로 집행 조치나 소송을 추진했다. 코네티컷주는 지난주 칼시의 스포츠 계약 제공을 중단시키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칼시는 규제 갈등 속에서도 미국테니스협회(USTA)와 다년 계약을 맺고 2026년 US오픈의 독점 예측시장 파트너로 사업을 확대했다.
칼시는 거래 규정 집행도 강화했다. 회사는 전 미국 하원의원 조지 산토스(George Santos)를 플랫폼에서 영구 퇴출했다. 칼시 역사상 첫 평생 거래 금지 조치다. 국정연설 참석 여부와 관련된 계약 거래가 문제가 됐으며 칼시는 7만 1,000달러가 넘는 벌금도 부과했다.
[기사 핵심 요약]
-칼시와 폴리마켓 등의 8월 합산 거래량은 453억 3,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4.5% 감소했다.
-월간 거래량 감소는 2025년 8월 이후 처음이며 폴리마켓 계열 거래량은 한 달 새 36.7% 급감했다.
-월드컵 종료와 미국 각 주의 규제 분쟁 속에서도 8월 거래량은 5월보다 76.7%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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