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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금/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금과의 상관관계를 높이며 7만7,000달러 위에서 버틴 가운데, 아비트럼(ARB)과 피스네트워크(PYTH)는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주도 종목으로 떠올랐다.
9월 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최근 90일간 나스닥 상관관계는 약 60%에서 33%로 낮아진 반면 금과의 상관관계는 약 50%까지 상승했다. 미국 국가부채가 40조달러를 넘어선 데다 재정적자와 채권금리 상승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통화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는 비트코인과 금으로 관심을 돌린 영향이다.
미국 정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건당 20억달러에서 40억달러로 두 배 확대하면서 단기적으로 금리가 낮아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정부부채 증가가 여전히 부담으로 남아 있다. 매체는 통화가치 하락 방어 거래 속에서 비트코인과 금의 동조화가 강해진 점이 희소한 디지털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의 장기 성장 논리를 뒷받침한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은 목요일 7만7,328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가격은 6만9,400∼7만2,400달러에 밀집한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과 5만7,800∼9만7,924달러 하락분의 피보나치 50% 되돌림 구간인 7만5,233달러를 웃돌아 단기 강세 구조를 유지했다. 상대강도지수는 65로 상승 동력이 남아 있지만 과매수 수준에서는 후퇴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신호선 아래로 내려가면서 단기 횡보 가능성도 커졌다. 상승 시 저항선은 8만7,476달러와 9만7,924달러이며, 하락 시에는 7만5,233달러와 6만9,395∼7만2,365달러 구간이 지지선으로 꼽힌다.
아비트럼은 목요일 5% 넘게 오르며 전날 기록한 12% 상승세를 이어갔다. 가격은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 위에서 움직이며 피보나치 78.6% 되돌림 구간인 0.1272달러 돌파를 시험하고 있다. 이 가격을 확실히 넘으면 0.1495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상승 모멘텀 강화를 가리켰지만, 상대강도지수가 76으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상승 속도가 둔화할 가능성도 있다. 하락 시에는 0.1164달러와 0.1026달러가 주요 지지선이다.
피스네트워크는 목요일 3% 상승하며 전날의 10% 급등에 이어 4거래일 연속 회복세를 나타냈다. 가격은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0.0499달러를 안정적으로 웃돌았으며, 돌파된 하락 추세선이 0.0552달러에서 새로운 지지선으로 전환됐다. 상대강도지수는 약 75로 과매수 구간에 들어섰지만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매수세가 이어질 경우 0.0631달러와 0.0737달러가 다음 저항선이며, 조정 시에는 0.0552달러와 0.0499달러가 상승 추세의 지속 여부를 가를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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