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BTC)
엘살바도르가 국제통화기금의 제동에도 비트코인(Bitcoin, BTC) 매수를 이어가며 국가 보유량을 7,762BTC까지 늘렸다.
9월 2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사무국(Bitcoin Office)은 국가 비트코인 준비금이 이번 주 7,762BTC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평가액은 약 5억 9,800만달러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뒤 가격과 관계없이 하루 1BTC를 사들이는 정책을 이어왔다.
매입 속도는 올해 들어 더 빨라졌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1월부터 4월까지 준비금에 1,600BTC 이상을 추가했다. 비트코인을 국가 자산으로 편입한 지 5년이 지났지만 매입 정책에는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국제통화기금(IMF)과 맺은 14억달러 규모 금융지원 협정도 매입을 멈추지 못했다. 협정에는 공공부문의 비트코인 매입을 제한하고 상인의 비트코인 결제 수용을 자율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엘살바도르는 관련 입법 개정으로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지위를 철회했지만 국가 준비금 매입 정책은 유지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비트코인 준비금을 장기 보유 자산으로 보고 있다.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지위가 사라지고 치보(Chivo) 지갑 운영에서도 난관을 겪었지만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축적은 중단되지 않았다. 비트코인닷컴은 엘살바도르가 공개적으로 보유량을 밝힌 국가 가운데 상당한 규모의 비트코인 준비금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 핵심 요약]
-엘살바도르의 국가 비트코인 준비금은 7,762BTC로 늘었으며, 평가액은 약 5억 9,800만달러다.
-정부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600BTC 이상을 추가하며 하루 1BTC 매입 정책을 이어갔다.
-14억달러 규모 국제통화기금 협정과 비트코인 법정통화 지위 철회 이후에도 국가 준비금 매입은 중단되지 않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