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엑스알피(XRP), 암호화폐 하락/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가 8월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가격 예측 모델은 9월 말까지 약 8%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만 예상 가격은 올해 여름 주로 머물렀던 1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9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자체 AI 기반 가격 예측 도구는 오실레이터(oscillators), 상대강도지수(RSI), 이동평균(MA) 등을 분석해 XRP의 9월 30일 가격을 1.22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기사 작성 당시 가격인 1.33달러보다 8.22% 낮은 수준이다.
이번 전망에는 딥시크 챗(DeepSeek Chat), 챗GPT-5.7 루나(ChatGPT-5.7 Luna), 그록 4.5(Grok 4.5) 등 3개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활용됐다. 그록은 6.13% 하락한 1.25달러를 제시해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딥시크는 월말 가격을 1.23달러로 예상하며 현재보다 7.18%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챗GPT는 11.28% 떨어진 1.18달러를 제시해 3개 모델 가운데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최근 XRP의 약세는 개별 악재보다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친 거시경제발 위험회피 흐름의 일부로 분석됐다. 같은 시점 비트코인(BTC)은 하루 동안 1.1% 하락했고,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도 약 1% 감소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Altcoin Season Index)는 29를 기록해 자금이 알트코인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하는 시장 환경을 나타냈다.
다만 9월 2일 발표되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가 시장의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 고용 증가세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타날 경우 추가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전반적인 반등을 뒷받침할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