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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캐시(ZEC)/챗GPT 생성 이미지
지캐시(Zcash, ZEC)가 100만ZEC 참여를 기준으로 NU7 업그레이드 범위를 결정하는 대규모 보유자 투표에 돌입한다.
8월 6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발라 그룹(Valar Group)과 프로젝트 타키온(Project Tachyon)은 오는 25일부터 약 18일간 NU7 보유자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투표 결과를 정당하고 대표성 있는 의견으로 인정하려면 최소 100만ZEC가 참여해야 한다. 이번 투표는 오차드 위조 취약점과 아이언우드(Ironwood) 작업 여파로 중단된 기존 투표를 다시 추진하는 절차다.
투표권은 24일 오후 7시 협정세계시 기준으로 아이언우드에 보관된 사용 가능한 비공개 자금에 부여된다. 보유자는 스냅숏 이후 자금을 곧바로 옮길 수 있으며, 투표는 9월 12일 오후 7시 협정세계시에 종료된다. 비조르(Vizor)는 투표 지원을 확정했고 다른 지갑도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발라 그룹이 개발한 별도 체인에서 진행된다. 기본 투표 체인은 프로젝트 타키온과 발라 그룹, 지캐시 재단(Zcash Foundation), ZODL, 실디드 랩스(Shielded Labs) 가운데 최소 2개 기관이 요청해야 가동된다. 투표 운영에는 최소 10명의 검증자가 참여하며, 전체 검증자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해야 최종 집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검증자는 투표자의 신원을 알 수 없다.
핵심 쟁점은 네트워크 지속 가능성 메커니즘(NSM)의 발행량 완화 방식과 수수료 재발행 시점이다. 보유자들은 반감기를 점진적인 발행 곡선으로 대체할지, 기존 반감기 일정을 유지할지 결정한다. 수수료 재발행 시점도 NSM 가동 직후와 2032년 전후로 예상되는 네 번째 반감기 이후 가운데 선택한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지캐시 총공급량은 달라지지 않는다.
스프라우트(Sprout)와 블록 생성 속도도 투표 대상이다. 예치가 중단된 스프라우트에는 2만 3,000ZEC 미만이 남아 있으며 거래량 비중은 0.1% 미만이다. 보유자들은 구형 v4 거래를 NU7 가동과 동시에 중단할지, 투표 종료 1년 뒤 중단할지 결정한다. 블록 생성 시간을 75초에서 25초로 줄이고 풀별 작업 한도를 도입하는 방안도 표결에 부쳐진다. 9월 30일까지 준비되지 않은 기능을 제외하고 NU7을 먼저 출시할지, 모든 기능이 완성될 때까지 미룰지도 결정한다.
[기사 핵심 요약]
-지캐시는 8월 25일부터 약 18일간 NU7 업그레이드 범위를 결정하는 보유자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의 대표성을 인정받으려면 최소 100만ZEC가 참여해야 하며 투표권은 8월 24일 아이언우드 보유량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NSM 발행 방식과 스프라우트 중단 시점, 블록 생성 시간 단축, NU7 출시 일정이 핵심 표결 대상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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