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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규제
비트코인(Bitcoin, BTC)이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통과 가능성 급락에도 6만 4,000달러를 지켰다.
8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장중 6만 3,900달러에서 6만 4,706달러 사이에서 움직였다. 이후 6만 4,600달러 부근에서 1.1% 상승세를 유지했다. 시가총액은 1조 3,000억달러에 근접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6만 3,000달러에서 6만 3,600달러 사이에서 횡보한 뒤 6만 4,000달러를 회복했다. 장중 여러 차례 해당 가격 아래로 밀렸지만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 다만 상승 시도는 6만 4,400달러를 넘어선 뒤 번번이 막혔다.
소폭 상승에도 공매도 포지션은 대거 청산됐다. 비트코인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액 약 5,200만달러 가운데 공매도 청산액은 4,500만달러였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 청산액은 2억 1,600만달러였으며 공매도 포지션이 1억 4,800만달러를 차지했다.
정치권에서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연내 통과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 상원이 8월 5일 일정에서 법안을 제외한 가운데 민주당은 토론 종결 표결을 막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폴리마켓(Polymarket) 이용자들이 예상한 연내 법제화 가능성은 월요일 27%에서 15%로 12%포인트 하락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 부회장 라이언 밴그래크(Ryan VanGrack)는 현재 회기에서 처리되지 않더라도 법안이 폐기되는 것은 아니라며 9월을 다음 기회로 제시했다.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미국 상원의원도 법안의 최종 통과를 낙관했지만 핵심 협상이 주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은 장중 변동성에도 6만 4,000달러를 지키며 1.1%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서 2억 1,600만달러가 청산됐으며 공매도 청산액은 1억 4,800만달러였다.
-폴리마켓의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연내 통과 확률은 27%에서 15%로 떨어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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