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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지갑/챗GPT 생성 이미지
바이낸스(Binance) 창업자 자오창펑(Changpeng Zhao)이 거래소 보관이 개인 지갑보다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의 통계에서는 개인 보관 중 사라진 비트코인(Bitcoin, BTC)이 157만BTC에 달했다. 거래소 보관 손실보다 6만BTC 많았다.
8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자오창펑은 우의 자료를 인용해 “통계적으로 거래소에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편이 개인 지갑보다 안전하다”는 의견을 X(구 트위터)에 올렸다. 우의 통계에서는 개인 보관 과정에서 157만BTC가 사라졌다. 거래소에 맡긴 자산에서 발생한 손실은 151만BTC로 집계됐다.
다만 해당 자료는 2025년 12월 발표된 보고서에 기반했다. 이후 발생한 최신 해킹과 보안 사고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피해 규모가 계속 늘고 있는 콜드카드(Coldcard) 사건도 반영되지 않았다.
자오창펑은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발생한 해킹은 대부분 대형 뉴스로 보도돼 자료를 수집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반면 개인 지갑 해킹이나 분실은 피해자가 신고하지 않는 사례가 많아 실제 손실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개인 보관 손실 통계가 실제 피해보다 적게 집계됐을 가능성을 제기한 셈이다.
자오창펑은 “파산하거나 사라진 일부 거래소가 전체 통계를 악화시켰다”며 “바이낸스를 비롯한 몇몇 거래소는 중앙화 거래소 해킹으로 발생한 이용자 손실을 항상 보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를 한 곳에 모두 맡기기보다 여러 수탁처로 나눠 보관하는 균형 전략이 “아마 최선”이라고 밝혔다.
[기사 핵심 요약]
-자오창펑은 개인 보관 손실이 157만BTC로 거래소 보관 손실 151만BTC보다 많다는 통계를 제시했다.
-해당 통계는 2025년 12월 자료로 최신 해킹과 콜드카드 사건을 반영하지 않았다.
-자오창펑은 암호화폐를 여러 수탁처에 나눠 보관하는 방식이 가장 균형 잡힌 전략이라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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