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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SKHY)/AI 생성 이미지 ©
미국 증시 상장 직후 194달러까지 올랐다가 143달러로 급락한 SK하이닉스(SK Hynix)에 대해 글로벌 투자은행 UBS가 약 42%의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8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7월 10일 미국예탁증서(ADR) 방식으로 나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상장가는 150달러였으며 수일 만에 194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인공지능(AI) 관련주 조정과 반도체 업황 우려가 겹치면서 지난주 124달러까지 하락했다.
기사 작성 시점 주가는 143달러로 상장가를 밑돌았다. 시장에서는 2026년 말과 2027년 낸드(NAND) 메모리 공급 부족이 완화될 경우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SanDisk), 마이크론(Micron) 등 메모리 반도체주의 가격 조정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저가 매수 기대와 추가 하락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UBS의 니콜라 고두아(Nicolas Gaudois) 애널리스트는 고객 메모를 통해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204달러로 제시했다. 현재 가격인 143달러에서 61달러 오르는 수준으로, 예상 투자수익률(ROI)은 약 42%다. UBS는 최근의 주가 조정에도 두 자릿수 상승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UBS의 전망은 바클레이스(Barclays)보다 보수적이다. 바클레이스는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330달러로 제시해 현재보다 약 130%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 전망이 현실화하면 1,000달러 투자금은 약 2,300달러로 늘어난다. UBS가 신중한 반등을 예상한 반면 바클레이스는 주가가 두 배 이상 오를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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