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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월 말 6만 달러 무너지나…머신러닝이 찍은 가격은 5만9,981달러
▲ 비트코인 급락/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7월 반등분을 반납하기 시작한 가운데 머신러닝 예측 시스템은 8월 말까지 하락세가 이어지며 가격이 6만 달러 아래로 밀릴 것으로 내다봤다.
8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이동평균선(MA)과 상대강도지수(RSI), 오실레이터 등 다양한 기술 지표를 분석한 인공지능(AI) 기반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오는 8월 31일 비트코인 평균 가격을 5만9,981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기사 작성 당시 가격보다 3.87% 낮은 수준이다.
예측 시스템에 포함된 8개 모델 가운데 딥시크가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딥시크는 비트코인이 8.17% 하락한 5만7,300달러까지 밀릴 것으로 예상했다. 앤트로픽의 클로드 소네트 5는 6.25% 떨어진 5만8,500달러를 제시해 두 번째로 약세 전망을 내놓은 모델로 나타났다.
반면 오픈AI의 GPT-5.7 루나는 비트코인이 8월 31일 6만1,800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사 작성 당시보다 0.96% 낮아 사실상 보합에 가까운 전망이다. GPT-5.6 솔은 2.48% 하락한 6만850달러를 제시해 두 번째로 낙관적인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비트코인은 7월 상당한 회복세를 보이며 최근 30일 동안 1.70% 오른 6만2,396달러를 기록했다. 상승세의 일부는 당초 8월 3일 표결이 예상됐던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에 대한 기대에서 비롯됐다. 그러나 BTC는 7월 22일 6만6,160달러를 넘어선 직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클래러티법 표결이 월요일 일정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중간선거 전 법안 통과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다시 커졌다. 비트코인은 7월의 상대적인 강세에도 불구하고 2026년 들어 28.62% 하락했으며, 역대 최고가(ATH)와 비교하면 여전히 약 50% 낮은 수준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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