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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 2.69% 상승…프로토콜 업그레이드·실물자산 토큰화 기대
▲ 스텔라(Stellar, XLM)/AI 생성 이미지 ©
스텔라루멘(XLM)이 프로토콜 27 ‘지퍼(Zipper)’ 업그레이드와 실물자산(RWA) 토큰화 성장 기대에 힘입어 시장 평균을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기술적으로도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을 돌파하면서 추가 반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8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스텔라루멘은 최근 24시간 동안 2.69% 오른 0.175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4%, 비트코인(BTC)은 1.37% 상승해 XLM이 시장 수익률을 웃돌았다.
상승세의 핵심 동력은 스텔라 생태계의 긍정적인 개발 소식이다. 소셜미디어에서는 거래 비용을 낮추는 프로토콜 27 ‘지퍼’ 업그레이드가 성공적으로 적용됐다는 소식이 주목받았다. 예탁결제신탁회사(DTCC), 유엔개발계획(UNDP) 등과 관련된 파트너십 및 실물자산 토큰화 확대 소식도 글로벌 금융 분야에서 스텔라의 기관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란 기대를 키웠다.
거시경제 환경과 알트코인으로의 자금 이동도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난 가운데,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24시간 동안 11.54% 상승했다. 이는 비트코인에서 XLM을 비롯한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순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으로 XLM은 주요 장기 추세선인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0.17413달러를 돌파했다. 해당 가격을 새로운 지지선으로 전환하면 최근 단기 고점인 0.177달러를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 0.177달러 위에서 일봉을 마감하면 상승세가 강화될 수 있지만, 0.173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50%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을 이탈하며 이번 돌파가 무산됐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단기 전망은 ‘신중한 강세’지만 XLM은 여전히 수개월간 이어진 큰 폭의 하락 추세 안에 있다. 온체인 활동 증가와 신규 파트너십 발표가 실물 활용 확대 기대를 뒷받침하는지,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50 이상을 유지하는지가 관건이다. 오는 8월 12일 발표될 미국 물가 지표도 시장의 다음 방향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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