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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8.64% 급등…고래가 일주일도 안 돼 2억4,000만 개 샀다
▲ 카르다노(ADA), 암호화폐 고래/AI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가 대형 투자자의 공격적인 매집과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돌파에 힘입어 두 자릿수에 가까운 급등세를 나타냈다. 거래량까지 129% 넘게 폭증하면서 단순한 일시적 가격 급등이 아닌 실제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8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최근 24시간 동안 8.64% 오른 0.190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BTC)이 보합권에 머문 가운데 ADA는 시장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
크립토포테이토가 인용한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고래 투자자들은 일주일도 안 되는 기간에 2억4,000만 개 이상의 ADA를 사들였다. 이에 따라 이들의 보유량은 145억5,000만 개로 늘었다. 같은 기간 거래량도 129.81% 급증해 대규모 보유자들이 물량을 처분하는 대신 매집으로 전환했음을 보여줬다.
기술적 흐름도 개선됐다. ADA는 주요 장기 추세선인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0.167달러를 돌파했다. 이 가격 위에서 일봉을 마감하면 강세 구조가 더욱 뚜렷해질 수 있다. 생태계에서는 재무부 순변동 한도(Treasury Net Change Limit)를 높이기 위한 커뮤니티 투표도 진행돼 거버넌스와 개발 활동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단기적으로는 고래 매집 구간과 가까운 0.186달러가 핵심 지지선이다. 이 가격을 지키면 과거 상승세를 제한했던 0.19~0.20달러 저항 구간을 다시 시험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현재 가격대에서 매물이 쏟아지고 0.186달러가 무너지면 0.175~0.18달러까지 조정받을 위험이 있다.
시장 전망은 ‘강세 모멘텀’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재무부 한도 변경을 둘러싼 거버넌스 투표 결과가 새로운 상승 재료로 작용할지, 0.20달러 부근에서 차익 실현이 나타날지가 향후 흐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거래량 증가세가 유지되는지도 이번 돌파의 지속 가능성을 판단할 핵심 지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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