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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강세장/AI 생성 이미지
코스피가 7월 마지막 거래일 14% 폭등하며 사상 최대 반등 기록을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20% 넘게 뛰며 공포에 짓눌렸던 증시 분위기를 하루 만에 뒤집었다.
7월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코스피는 장중 14% 급등했다. LSEG 집계 기준 역대 최대 일일 상승률을 향했다. CNBC는 이날 반등을 한국 증시 역사상 가장 가파른 반전으로 평가했다.
반등의 중심에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섰다. SK하이닉스는 25% 급등했고 삼성전자는 20% 넘게 치솟았다. 아마존(Amazon, AMZN)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의 호실적이 인공지능 투자 기대를 되살리면서 미국 기술주 반등이 국내 반도체주로 번졌다.
코스피는 7월 들어 인공지능 투자 열풍과 거품 우려 사이에서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반도체주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리자 투자심리는 공포로 돌아섰다. 그러나 미국 빅테크 실적이 인공지능 지출의 수익성을 뒷받침하면서 매도세가 빠르게 되감겼다.
윤정인 피보나치자산운용 최고경영자는 “한국 증시는 거의 하룻밤 사이 공포와 환희를 오가며 조울증처럼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움직임은 극도로 쏠렸던 매도세가 거칠게 되돌려진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이번 급반등은 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한 기대가 살아 있음을 보여줬다. 동시에 코스피가 글로벌 인공지능 투자심리에 지나치게 민감한 구조도 드러냈다. CNBC는 7월의 급락과 기록적 반등이 한국 증시의 높은 변동성을 압축적으로 보여준 장면이라고 평가했다.
[기사 핵심 요약]
-코스피는 장중 14% 급등하며 역대 최대 일일 상승률을 향했다.
-SK하이닉스는 25%, 삼성전자는 20% 넘게 뛰며 반등을 주도했다.
-미국 빅테크 호실적이 인공지능 투자 기대를 되살리며 반도체주 매도세를 뒤집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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