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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락장,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AI 생성 이미지
국내 증시에서 계좌 120만 개가 마진콜을 맞은 가운데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상대적으로 버텼다.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더 라크 데이비스 쇼(The Lark Davis Show) 진행자 라크 데이비스는 7월 30일(현지시간)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국내 마진 거래 급락으로 120만개 계좌가 마진콜을 맞았다고 밝혔다. 강제 청산된 계좌는 36만개다. 한 달 동안 사라진 금액은 약 300억달러이며, 강제 청산 투자자의 60%는 30세 미만이라고 전했다.
데이비스는 AI 관련주와 데이터센터 종목의 레버리지 청산이 급락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레오폴드 아셴브레너(Leopold Aschenbrenner) 펀드가 하루 약 6억달러 손실을 냈다는 주장도 소개했다. 다만 마진콜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일부 보고서에서는 AI 거래에 쌓였던 레버리지의 90%가 해소됐다고 전했다.
나스닥100은 사상 최고점에서 10% 조정받는 데 57일이 걸렸다. 과거 비슷한 12차례 중 20% 이상 약세장으로 이어진 사례는 2차례였다. 샌디스크(SanDisk, SNDK)는 고점보다 57%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6주 만에 44%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주식시장보다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하루 3,2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블랙록(BlackRock, BLK)의 IBIT에는 약 9,000만달러가 들어왔다. 데이비스는 비트코인이 50일 이동평균선을 넘으면 6만 8,000달러 부근 채널 상단을 시험할 수 있다고 봤다.
이더리움은 상승 흐름을 이어갔지만 일봉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음수로 전환됐다. 솔라나(Solana, SOL)는 삼각수렴 끝부분에 접근했다. 데이비스는 돌파 방향에 따라 약 20달러의 가격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 핵심 요약]
-국내 증시에서 계좌 120만 개가 마진콜을 맞았고 36만개 계좌가 강제 청산됐다.
-AI 관련주 레버리지의 90%가 해소됐다는 보고가 나온 가운데 나스닥100은 10% 조정을 받았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3,200만달러가 순유입됐으며 6만 8,000달러가 다음 기술적 목표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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