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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 단기 보유자의 실현 시가총액이 9개월 만에 62% 급감하면서 최종 투매 가능성이 부각됐다.
7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단기 보유자는 손실을 감수하며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있다. 누적 손실 규모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다크포스트(Darkfost)는 단기 보유자의 실현 시가총액이 2025년 10월 고점보다 약 62% 줄었다고 밝혔다. 높은 가격에 생성된 아직 소비되지 않은 거래가 대규모 투매 과정에서 사라진 결과다. 조정 구간에서 낮은 가격에 축적된 물량도 평균 취득 가격을 끌어내렸다.
과거 약세장에서는 해당 지표가 고점보다 70~75% 하락했다. 현재 하락 폭은 과거 약세장 범위에 근접하고 있다. 다크포스트는 시장이 횡보를 이어갈지 마지막 조정에 들어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알프랙탈(Alphractal) 창립자 주앙 웨드슨(Joao Wedson)은 장기 보유자와 단기 보유자의 실현 시가총액 비율에 주목했다. 해당 비율은 3.9까지 상승했다. 과거 주요 시장 저점과 맞물렸던 4 이상 수준에 가까워졌다. 실현 자본이 장기 보유자에게 집중되면서 단기 투자자의 이탈과 장기 투자자의 축적이 동시에 진행됐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4거래일 연속 순유출 이후 3,200만달러가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블랙록(BlackRock, BLK)의 IBIT은 8,983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피델리티(Fidelity)의 FBTC에서는 4,3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아크 21쉐어스(Ark 21Shares)의 ARKB도 1,460만달러 순유출을 나타냈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의 실현 시가총액은 2025년 10월 고점보다 약 62% 감소했다.
-과거 약세장에서는 해당 지표가 70~75% 하락해 최종 조정 가능성이 남아 있다.
-장기·단기 보유자 실현 시가총액 비율은 과거 주요 저점과 맞물렸던 4에 근접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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