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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스텔라(XLM)/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와 스텔라(Stellar, XLM)가 핵심 지지선에 걸린 가운데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정반대 신호가 나타났다.
7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XRP는 심리적 지지선인 1달러 위를 지켰다. 스텔라는 피보나치 78.6% 되돌림 선인 0.173달러 부근에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핵심 지지선 방어 여부에 따라 두 암호화폐의 단기 방향이 갈릴 수 있는 구간이다.
코인글래스(Coinglass)의 XRP 롱·숏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1을 웃도는 수치는 가격 상승에 베팅한 투자자가 더 많다는 의미다. 반면 스텔라의 롱·숏 비율은 최근 한 달 최저 수준에 가까운 0.84까지 떨어졌다. 추가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늘었다는 신호다.
펀딩비도 엇갈렸다. XRP 펀딩비는 0.0094%로 플러스 전환해 매수 우위 심리를 나타냈다. 스텔라 펀딩비는 -0.0024%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매도 우위 흐름을 보였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XRP에 낙관론이 남아 있는 반면 스텔라를 향한 경계감은 커졌다.
XRP는 1.129달러의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과 1.215달러의 100일 지수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러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3 부근이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도 마이너스 영역으로 내려갔다. 1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낙폭이 커질 수 있으며 반등하려면 1.129달러와 1.215달러를 차례로 회복해야 한다.
스텔라는 0.185달러에서 0.196달러 사이에 몰린 주요 지수이동평균선 아래에 놓였다. 상대강도지수는 38까지 떨어졌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렀다. 0.173달러와 0.177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 0.142달러 지지선과 0.139달러까지 하락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
[기사 핵심 요약]
-XRP는 1달러 지지선을 지켰지만 주요 지수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러 단기 약세 구조가 이어졌다.
-스텔라는 0.173달러 지지선과 마이너스 펀딩비가 맞물리며 추가 하락 위험이 커졌다.
-XRP 롱·숏 비율은 1.02, 스텔라는 0.84로 집계돼 파생상품 투자심리가 엇갈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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