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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약세장이 과거 3차례 하락장의 끝을 알린 마지막 91일 구간에 진입했다. 과거 흐름이 반복된다면 10월 초까지 4만 4,000~4만 7,000달러가 바닥을 가를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다.
7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3차례 약세장이 끝난 시점과 같은 91일 구간에 들어섰다. 과거 약세장 마지막 91일은 전체 하락 주기에서 가장 빠르고 가파른 손실이 집중된 시기였지만, 낙폭은 매 주기마다 줄었다.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월까지 비트코인은 63.54% 하락해 152달러에서 바닥을 형성했다.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낙폭은 56.69%로 줄었고 저점은 3,210달러였다. 2022년 8월부터 11월까지는 FTX 붕괴로 시장 신뢰가 흔들리면서 37.60% 하락해 1만 5,632달러까지 밀렸다.
비인크립토는 세 차례 낙폭을 선형 회귀로 분석한 결과 이번 약세장 마지막 91일의 예상 하락률을 26.64%로 제시했다. 최근 주봉 고점인 6만 4,657달러에 해당 낙폭을 적용하면 예상 바닥은 4만 7,431달러이다. 91일 구간은 7월부터 10월 초까지 이어진다.
로그 피보나치 분석도 비슷한 가격대를 가리켰다. 12만 6,272달러 고점과 이전 약세장 저점인 1만 5,632달러를 기준으로 계산한 피보나치 0.5 되돌림 선은 4만 4,428달러이다. 선형 회귀가 제시한 4만 7,431달러와 맞물리면서 4만 4,000~4만 7,000달러가 바닥 후보 구간으로 제시됐다.
다만 분석에 활용한 과거 사례는 세 차례에 불과하며 거시경제 충격과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흐름도 모델을 흔들 수 있다. 비인크립토는 주봉이 4만 4,000달러를 크게 밑돌면 해당 분석 모델의 유효성이 약해지고, 4만 4,000~4만 7,000달러 구간을 지키면 과거 약세장 주기와 비슷한 흐름이 유지된다고 분석했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은 과거 3차례 약세장이 끝난 마지막 91일과 같은 구간에 진입했다.
-선형 회귀 분석은 4만 7,431달러, 로그 피보나치 분석은 4만 4,428달러를 바닥 후보 가격대로 제시했다.
-4만 4,000~4만 7,000달러 방어 여부가 과거 약세장 주기 반복을 가를 핵심 구간으로 지목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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