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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3,000달러에 쌓인 대규모 매물 벽을 넘지 못한 가운데 5만 9,000달러마저 무너지면 4만 6,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는 4만 9,867달러를 직접 매수에 나설 핵심 가격대로 지목했다.
7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비트코인이 6만 3,000달러를 뚫지 못하는 배경으로 해당 가격대의 대규모 매물 집중을 지목했다. 약 62만 3,000BTC가 과거 6만 3,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돼 손익분기점에 도달한 보유자의 매도 물량이 쏟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이 6만 3,000달러 돌파에 실패하고 5만 9,000달러마저 잃으면 거래 기록상 다음 주요 지지 구간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지지선은 11만 5,000BTC가 거래된 4만 6,000달러이며, 추가 하락 시 20만 6,000BTC의 거래가 집중된 3만 7,870달러가 더 강한 하단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마르티네즈가 실제 매수를 검토하는 가격은 4만 9,867달러이다.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 가격 구간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마이너스 0.5와 마이너스 1.0 구간 사이에 머물러 있어 상승과 하락 어느 쪽에서도 뚜렷한 가격 판단 근거를 찾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마이너스 1.0 MVRV 구간은 4만 9,867달러에 형성돼 있다.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이 해당 가격에 도달하면 강력한 매수 신호이자 핵심 매집 구간으로 판단할 것이다"라며 "MVRV 가격 구간을 보면 비트코인은 방향을 잡기 어려운 영역에 갇혀 있다"고 말했다.
6만 3,000달러에는 약 62만 3,000BTC의 거래 물량이 집중돼 있고 5만 9,000달러 아래에서는 4만 6,000달러와 3만 7,870달러가 주요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마르티네즈는 두 가격 사이에 있는 4만 9,867달러를 MVRV 기준 핵심 매집 가격대로 꼽았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 6만 3,000달러 부근에는 과거 약 62만 3,000BTC가 거래돼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5만 9,000달러 붕괴 시 4만 6,000달러와 3만 7,870달러가 다음 주요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알리 마르티네즈는 마이너스 1.0 MVRV 구간인 4만 9,867달러를 강력한 매수 신호이자 핵심 매집 가격대로 지목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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