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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발란체(AVAX)/챗GPT 생성 이미지 ©
아발란체(AVAX)가 그레이스케일의 긍정적인 평가와 시장 반등에 힘입어 주요 암호화폐를 웃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금리 불확실성이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어 단기 차익 실현 가능성도 제기됐다.
7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AVAX는 코인게코(CoinGecko) 기준 24시간 동안 5.6%, 최근 14일 동안 2.7% 상승하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등 주요 암호화폐보다 강한 흐름을 보였다. 매체는 이번 상승이 시장 전반의 반등뿐 아니라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 X를 통해 아발란체를 긍정적으로 소개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아발란체의 강점으로 높은 맞춤형 확장성을 꼽았다. 게임과 금융, 기관 투자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프로젝트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아발란체는 탈중앙화 프로젝트 가운데 검증인(Validator) 수 625개를 기록하며 톤 네트워크(TON Network)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실사용 사례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카드 스테이블코인 송금 시스템이 아발란체 네트워크에서 테더(USDT)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전해지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다만 AVAX는 7달러 부근에서 강한 저항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러 차례 이 가격대를 돌파하려 했지만 매도세에 가로막혔다. 매체는 비트코인이 7월 들어 강세를 보이는 역사적 흐름을 올해도 이어간다면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상승세를 보일 수 있고, AVAX 역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중동 전쟁과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으며, 최근 상승 이후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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