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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AI 생성 이미지 ©
하이퍼리퀴드(HYPE)가 이번 주 7%가량 하락하며 단기 조정을 이어가고 있지만, 실물자산 토큰화(RWA) 수요 확대와 기관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100달러 돌파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HYPE는 이번 주 들어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되면서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도 다소 둔화됐다. 코인글래스(CoinGlass) 자료에 따르면 HYPE 선물 미결제 약정은 27억4,000만 달러로 감소했고, 24시간 거래량도 29% 줄어든 19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펀딩비는 전일 0.0078%에서 0.0065%로 소폭 낮아졌음에도 여전히 플러스 구간을 유지해 시장의 강세 심리가 완전히 꺾이지는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장기적인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제시됐다. 소소밸류(SoSoValue) 집계에 따르면 HYPE 관련 ETF는 9일 하루 333만 달러가 유입됐으며, 이번 주 누적 순유입 규모는 1,608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실물자산(RWA) 기반 무기한 선물을 제공하는 HIP-3 부문에서는 미결제 약정이 31억 달러까지 증가했고, 거래량은 최근 24시간 동안 40%, 최근 30일 동안 28% 늘어났다. 최근 4주간 수익도 약 1,000만 달러 수준을 유지하며 플랫폼 이용 수요가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적으로도 상승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 HYPE는 현재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62.53달러와 200일 EMA인 48.33달러 위에서 거래되며 장기 상승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6월 1일 고점인 75.76달러와 피벗 저항선(R1)인 77.09달러가 핵심 저항 구간으로, 이 구간을 일봉 기준으로 돌파할 경우 다음 목표는 89.14달러(R2), 이후 101.35달러(R3)까지 열릴 수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모멘텀 지표도 중립 이상의 흐름을 나타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시그널선 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52로 과매수 구간이 아닌 상태에서 완만한 상승 압력을 시사했다. 반면 50일 EMA 아래로 밀릴 경우 52.83달러가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추가 하락 시에는 200일 EMA인 48.33달러가 장기 상승 사이클의 핵심 지지 구간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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