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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클(CRCL), 코인베이스(COIN)/AI 생성 이미지
규제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규칙 제정 시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클(Circle, CRCL)과 코인베이스(Coinbase, COIN) 주가가 핵심 지지선을 위협받으며 7월 18일 발표될 세부 규칙에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7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와 재무부(Treasury) 등 연방 기관은 오는 7월 18일까지 지니어스법 시행 지침을 내놓아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7월 18일 서명한 지니어스법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규제 체계를 마련했으며, 의회는 발행·허가·관리 규칙을 정할 기간으로 1년을 부여했다.
시장에서는 서클과 코인베이스가 규칙 발표에 민감하게 반응할 종목으로 꼽힌다. 코인게이프는 USDC가 거래량 기준 최대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점에서 서클의 움직임을 주목했다. 칼시(Kalshi)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통과 확률을 46%로 제시했으며, 은행권은 서클과 코인베이스 등이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게 수익을 제공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에 반대하고 있다.
서클은 61달러 지지선까지 밀린 상태로, 코인게이프는 61달러 아래에서 3거래일 연속 종가를 형성하면 2월 저점인 49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34로 약세 흐름을 가리키고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도 음수권에 머물러 있다. 지정학적 긴장이 매도세를 키우는 가운데 약세 지표가 겹치며 49달러가 다음 하락 목표로 거론됐다.
코인베이스도 심리적 지지선인 160달러 아래로 내려섰다. 7월 6일 168달러 돌파에 실패한 뒤 상승 흐름의 힘이 약해졌으며, 하락세가 이어지면 6월 26일 저점인 139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평균 방향성 지수(ADX) 하락과 음수권의 차이킨 자금흐름(CMF)은 약세 전망에 무게를 싣고 있으며, 반대로 168달러 위에서 3거래일 연속 종가를 형성하면 200달러를 향한 반등 가능성이 열린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기사 핵심 요약]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 세부 시행 규칙 발표 시한은 7월 18일이다.
-서클은 61달러 지지선 붕괴 시 49달러, 코인베이스는 하락 지속 시 139달러가 주요 하단으로 제시됐다.
-코인베이스는 168달러 위에서 3거래일 연속 종가를 형성해야 200달러를 향한 반등 가능성이 열린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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