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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NVDA), 미국 주식/AI 생성 이미지
엔비디아(NVIDIA, NVDA)의 선행 주가수익비율이 7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애플 등 대형 기술주와 비교해도 가격 부담이 낮아지면서 월가는 목표가 350달러를 고수했다.
7월 8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BofA 증권 애널리스트 비벡 아리아(Vivek Arya)는 엔비디아에 매수 의견과 목표가 350달러를 유지했다. 아리아는 엔비디아를 "독보적이고 지속 가능한 고성장 기업"으로 평가했다. 이어 "주당순이익에 과도한 할인이 적용됐다는 시각에 강하게 반대한다. 오히려 매수 기회가 더 커졌다"고 밝혔다.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은 엔비디아 22.9배다. 애플(Apple, AAPL)은 35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는 21.8배, 알파벳(Alphabet, GOOG·GOOGL)은 25.6배다. 아마존닷컴(Amazon.com, AMZN)은 24배,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META)는 15.9배이며 엔비디아를 제외한 5개 기업 평균은 24.5배다.
2027년부터는 엔비디아의 가격 매력이 더 뚜렷해진다는 게 아리아의 판단이다. 예상 주가수익비율은 2027년 15.7배, 2028년 12.4배로 비교 대상 가운데 가장 낮다. 엔비디아를 뺀 5개 기업 평균은 각각 22.3배와 19배다.
아리아는 투자자들이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영향을 과도하게 반영하는 반면 엔비디아의 가격 결정력과 사업 규모는 낮게 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매출총이익률이 70%대 중반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주가에는 주당순이익을 30~35% 끌어내릴 악재가 이미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아리아는 "다가오는 엔비디아 실적이 제품과 가격, 공급망에서 구축한 경쟁 우위를 다시 확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장기적으로 인공지능(AI) 설비투자 시장의 지배적인 점유율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BofA 증권은 다음 실적 발표를 엔비디아 주가의 긍정적 촉매로 제시했다.
[기사 핵심 요약]
-엔비디아의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7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으며 BofA 증권은 목표가 350달러를 유지했다.
-엔비디아의 예상 주가수익비율은 2027년 15.7배, 2028년 12.4배로 비교 대상 대형 기술주 가운데 가장 낮다.
-BofA 증권은 엔비디아 주가에 주당순이익 30~35% 감소 악재가 이미 반영됐으며 다음 실적 발표를 긍정적 촉매로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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