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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휴전 종료 발언에 흔들렸다. 그러나 과거 약세장에서는 7월마다 강한 반등이 나타났다는 분석이 고개를 들었다.
7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트럼프의 이란 휴전 관련 발언 이후 하락했다. 앞서 7월 들어 6%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현물 ETF도 3거래일 연속 총 4억 8,70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트럼프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이란과의 휴전을 두고 “끝났다”고 선언했다. 앞서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 혁명수비대 선박 60척 이상을 공격했다. 이란은 쿠웨이트와 바레인을 상대로 보복에 나섰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과거 7월 흐름에 주목했다. 비트코인은 2018년 6월과 2022년 6월 모두 하락했지만 다음 달 반등했다. 2018년 7월에는 약 38%, 2022년 7월에는 19~20% 상승했다. 역대 7월 평균 상승률은 약 9%이다.
다만 코웬은 새로운 강세장보다 약세장 속 반등에 무게를 뒀다. 2018년과 2022년에는 7월 상승 뒤 8월과 9월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이후 3분기 또는 4분기에 최종 사이클 바닥이 형성됐다. 당시 7월 반등은 모두 20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막혔다.
현재 200일 이동평균선은 약 7만 4,000달러에 자리하고 있다. 코웬은 8월 중순까지 약 7만 달러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약세장 반등을 무리하게 추격하기보다 하반기 분할 매수 전략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은 트럼프의 이란 휴전 종료 발언 이후 하락했지만 7월 들어서는 6%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2018년 7월 약 38%, 2022년 7월 19~20% 상승했으며 역대 7월 평균 상승률은 약 9%이다.
-벤자민 코웬은 7월 반등 뒤 8월과 9월 상승분 반납 가능성을 경고하며 하반기 분할 매수 전략을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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