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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미국과 이란의 휴전 종료 발언 충격에 4.32% 밀렸다. 매도세가 이어지면 1달러 심리적 지지선까지 시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이후 암호화폐 시장에서 4억 달러 넘는 청산이 발생했다. XRP 롱 포지션 청산액은 861만 달러를 기록했다. 6월 25일 이후 가장 큰 규모이다.
트럼프는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이란 지도부와 협상단을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는 “내 생각에는 끝났다. 더 이상 그들과 상대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은 7월 7일 이란 내 목표물 80곳을 공격했으며, 이란을 향한 석유 제재도 다시 부과했다.
기술적 압박도 커졌다. XRP는 1.11달러에 형성된 20일 지수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갔다. 코인게이프는 매도세가 이어지면 6월 30일 저점인 1.03달러를 다시 시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03달러마저 무너지면 다음 지지선으로 1달러를 제시했다.
반등 조건은 1.11달러 회복이다. XRP가 20일 지수이동평균선 위에서 3거래일 연속 마감하면 상승 흐름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해당 시나리오에서는 7월 4일 고점인 1.18달러 회복 가능성이 제시됐다.
기관 수요는 약해졌다. XRP 현물 ETF는 7월 6일과 7일 순유입액 0달러를 기록했다. CME의 XRP 선물 거래량도 7월 7일 635계약에 그쳤다. 6월 12일 이후 가장 낮은 거래량이다.
[기사 핵심 요약]
-XRP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종료 발언 이후 4.32% 하락했고, 롱 포지션 청산액은 861만 달러를 기록했다.
-XRP가 1.03달러를 밑돌면 1달러 심리적 지지선을 다시 시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XRP 현물 ETF는 이틀 연속 순유입액 0달러를 기록했으며 CME 선물 거래량도 635계약으로 감소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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