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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브론(CVX), 호르무즈 해협, 국제유가 상승, 유조선/AI 생성 이미지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다시 폭발하자 셰브론(Chevron, CVX)을 둘러싼 분위기가 급변했다. 국제유가가 5% 넘게 뛰고 셰브론이 빌린 유조선까지 드론 공격을 받으면서 에너지 공급 불안이 증시 전면에 재등장했다.
7월 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U.S. Central Command)는 이란이 상선 3척을 공격한 뒤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공격을 휴전 위반으로 규정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83% 오른 배럴당 74.55달러, 브렌트유(Brent crude)는 5.68% 상승한 78.37달러를 기록했다.
셰브론이 용선한 유조선 야사 폴라리스(Yasa Polaris)도 러시아 흑해 연안 카스피해 송유관 컨소시엄 선적 시설 인근에서 드론 공격을 받았다. 셰브론은 “모든 승무원이 안전하며 선박도 안정적인 상태로 안전한 항구를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텡기즈셰브로일(Tengizchevroil)의 운영이나 수출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기술적 흐름은 엇갈리고 있다. 20일 단순이동평균선은 176.38달러로 단기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반면 50일선 183.38달러와 100일선 187.83달러는 중기 압박을 보여준다. 200일선은 172.54달러이며 상대강도지수는 45.54로 중립 구간이다.
20일선은 50일선 아래에 머물러 단기 약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50일선은 200일선 위를 유지하며 2025년 8월 형성된 골든크로스가 이어지고 있다. 핵심 저항선은 192.5달러이며 주요 지지선은 152.5달러이다. 52주 저점은 145.58달러이다.
셰브론은 7월 31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월가는 주당순이익을 전년 동기 1.77달러에서 5.27달러로, 매출을 448억 2,000만 달러에서 623억 6,000만 달러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는 209.2달러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이다. 울프 리서치(Wolfe Research)는 목표주가 210달러, 미즈호(Mizuho)는 230달러를 제시했다.
[기사 핵심 요약]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재점화되면서 WTI와 브렌트유가 각각 5.83%, 5.68% 상승했다.
-셰브론이 용선한 유조선이 드론 공격을 받았지만 승무원과 선박은 안전하며 운영과 수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셰브론은 단기 약세 신호와 장기 골든크로스가 맞서는 가운데 7월 31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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