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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달러(USD), 비트코인(Bitcoin, BTC), 금, 책/AI 생성 이미지
금 가격 급락을 제대로 예상하지 못했다고 인정한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비트코인(Bitcoin, BTC)이나 금 대신 한 권의 책을 새롭게 추천했다. 그는 “오늘의 부자가 내일의 가난한 사람이 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며 금융 시스템 붕괴와 부의 이동을 공부할 때라고 주장했다.
7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X(구 트위터)에서 미키 M. 마이니(Mickey M. Maini)의 ‘엔트로피 트랩(The Entropy Trap)’을 추천했다. 기요사키는 “역사상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하고 새로운 책”이라며 “오늘의 부자가 내일의 가난한 사람이 되는 이유를 설명한다”고 말했다.
기요사키가 새롭게 권한 것은 비트코인이나 원자재가 아닌 금융 시스템 변화에 관한 공부이다. 그는 미국 국채와 ETF, 뮤추얼펀드를 신뢰에 의존하는 자산의 사례로 들었다.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해당 자산의 가치도 흔들릴 수 있다는 주장이다.
기요사키는 일본과 같은 미국 국채 대규모 보유국의 매도 움직임도 경고 신호로 제시했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어떤 자산을 보유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들이 세계의 새로운 부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는 자산을 먼저 파악한 투자자가 향후 부의 이동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번 발언은 기요사키가 금 전망 실패를 공개적으로 인정한 뒤 나왔다. 금 가격은 6월 말 5,600달러 부근 고점에서 4,000달러대로 급락했다. 기요사키는 “내가 틀렸다. 금은 여전히 폭락하고 있다. 현실이 그렇다”고 밝혔다. 다만 “수익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만들어진다”며 약 5년 뒤 금 가격 3만 5,000달러 전망은 유지했다.
비인크립토는 기요사키의 과감한 전망이 실현되지 않은 전력을 들어 비판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 이용자는 “5년 뒤 금이 온스당 3만 5,000달러가 된다는 전망도 다시 크게 틀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기요사키는 특정 자산 추천보다 금융 시스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로버트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이나 금 대신 금융 시스템 붕괴와 부의 이동을 다룬 ‘엔트로피 트랩’을 추천했다.
-기요사키는 미국 국채와 ETF, 뮤추얼펀드를 신뢰에 의존하는 자산의 사례로 들며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 붕괴를 경고했다.
-기요사키는 금 가격 급락 전망 실패를 인정했지만 약 5년 뒤 금 3만 5,000달러 전망은 유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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