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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AMZN), 인공지능(AI)/AI 생성 이미지
아마존(Amazon, AMZN)이 최소 250억 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에 나선다. 올해 자본 지출 2,000억 달러를 예고한 가운데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자금 조달이 이어지고 있다.
7월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은 8개 부분으로 구성된 채권 매각을 통해 최소 25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회사는 주관사 측에 올해 추가 채권 발행 계획이 없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아마존은 화요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자금 조달 계획을 공개했다. 다만 구체적인 조달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아마존은 올해 초 미국과 유럽에서 약 54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고 6월 캐나다에서도 100억 달러를 조달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채권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도 150억 달러에 달한다.
인공지능 투자 경쟁에 뛰어든 기술 기업들은 자본시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엔비디아(Nvidia, NVDA)와 오라클(Oracle, ORCL), 알파벳(Alphabet, GOOGL), 메타(Meta, META)도 최근 수개월 동안 채권 발행과 주식 발행 계획을 내놨다.
아마존은 올해 자본 지출이 2,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1,310억 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투자금 대부분은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기타 장비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고경영자 앤디 재시(Andy Jassy)는 인공지능을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라고 표현하며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아마존 대변인은 채권 매각 자금을 일반적인 기업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 지원과 향후 자본 지출, 부채 상환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대변인은 “우리는 정기적으로 운영 계획을 평가하고 그에 맞춰 채권 발행과 같은 자금 조달 결정을 내린다”고 말했다.
[기사 핵심 요약]
-아마존은 8개 부분으로 구성된 채권 매각을 통해 최소 25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아마존의 올해 자본 지출 전망치는 2,000억 달러로 2025년 1,310억 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조달 자금은 투자 지원과 향후 자본 지출, 부채 상환 등에 사용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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