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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암호화폐 투자/AI 생성 이미지
미국 성인 6,700만 명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면서 암호화폐를 일부 투자자만의 시장으로 치부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리플(Ripple) 임원은 암호화폐 보유층이 미국 최대 유권자 집단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7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임원이자 전미암호화폐협회(National Cryptocurrency Association, NCA) 회장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는 연방 의원들에게 암호화폐 보유층을 주변부 집단으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알데로티는 미국 성인 6,700만 명이 현재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Politico)의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지지율이 27%로 나타났다. 일부 워싱턴 관계자들은 해당 결과를 근거로 암호화폐가 일반 미국인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알데로티는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이 암호화폐를 보유한다는 최근 연구를 제시했다. 그는 "우선 암호화폐를 가진 사람이 개를 키우는 사람보다 많다는 뜻이다"라며 "어떤 합리적인 기준으로 봐도 미국에서 가장 큰 집단 가운데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전미암호화폐협회 자료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시장에는 지난 1년간 신규 이용자 1,200만 명이 추가됐다. 폴리티코 조사에서는 미국인의 45%가 암호화폐를 위험하다고 평가했다. 알데로티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암호화폐 거부를 뜻하지는 않는다고 반박했다.
암호화폐 투자자를 부유한 남성 기술 종사자나 투기꾼으로 보는 인식도 현실과 거리가 있다는 주장이다. 여성은 신규 디지털 자산 보유자의 42%를 차지한다. 전체 보유자의 약 4분의 1은 연소득 7만 5,000달러 미만이며 건설·제조업 종사자 비중은 21%를 넘는다.
알데로티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통과가 특정 암호화폐에 대한 의회의 지지를 뜻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법안은 소비자 보호 기준을 마련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설명이다.
[기사 핵심 요약]
-미국 성인 6,700만 명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신규 이용자 1,200만 명이 늘었다.
-여성은 신규 디지털 자산 보유자의 42%를 차지하고 건설·제조업 종사자는 전체 보유자의 21%를 넘는다.
-스튜어트 알데로티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소비자 보호 기준과 혁신을 위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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