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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달러(USD)/AI 생성 이미지
금 가격이 달러 강세에 2주 만의 고점에서 밀렸지만 JP모건(JPMorgan)은 4분기 온스당 4,500달러 반등 전망을 유지했다. 시장의 시선은 금리 방향을 가늠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Fed) 회의록으로 향하고 있다.
7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0.58% 하락한 온스당 4,141.26달러를 기록했다. 달러는 7월 7일 화요일을 앞두고 0.3% 상승했다. 달러 강세가 해외 투자자의 금 매입 부담을 높이며 지난주 하락분 일부를 되돌렸다.
미국 골드 익스체인지(American Gold Exchange) 시장 분석가 짐 와이코프(Jim Wyckoff)는 “미국 달러 지수가 오늘 소폭 상승했고, 금에는 일일 약세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6월 고용 증가세가 뚜렷하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 가격 낙폭은 제한됐다. 이전 고용 수치도 하향 조정됐다.
부진한 고용 지표는 단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췄다. CME 페드워치(CME FedWatch Tool)는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56%로 반영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수요일 공개되는 연준 회의록에서 금리 방향을 확인할 단서를 기다리고 있다.
JP모건은 이달 4분기 금 가격 전망치를 약 25% 낮췄다. 앞서 6월 9일에는 연말 금 가격이 온스당 6,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JP모건은 주요 매수 부문의 수요 약화를 전망치 하향 배경으로 꼽았다. 여름철 물가 지표가 강하게 나오면 하방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JP모건은 장기적으로 귀금속 강세 전망을 유지했다. 중앙은행의 매수가 이어지면서 금 가격이 2027년까지 상승세를 연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은 가격은 온스당 평균 60~65달러로 전망했으며, 2027년까지 백금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팔라듐 가격은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기사 핵심 요약]
-금 현물 가격은 달러 강세 속 0.58% 하락해 온스당 4,141.26달러를 기록했다.
-JP모건은 4분기 금 가격 전망치를 약 25% 낮췄지만 온스당 4,500달러 반등 전망을 유지했다.
-JP모건은 중앙은행 매수를 근거로 금 가격 상승세가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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