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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을 밀어내고 거래량 1위에 올랐다. 24시간 거래액 5,233만 달러로 업비트 전체 거래의 약 10%를 차지하면서 한국 투자자의 강한 XRP 거래 수요가 다시 시장 전면에 드러났다.
7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업비트의 최근 24시간 전체 거래량은 4억 9,374만 달러를 기록했다. XRP 거래량은 5,233만 달러로 모든 암호화폐 가운데 가장 많았다. 비트코인은 4,214만 달러로 전체 거래의 8.54%, 이더리움은 2,430만 달러로 4.92%를 차지하며 XRP에 밀렸다.
한국 시장의 XRP 거래 열기는 이전에도 강하게 나타났다. 올해 초 업비트 XRP 거래량은 한 시간 만에 289% 폭증했으며 같은 기간 바이낸스(Binance)의 증가율은 128%에 그쳤다. 5월에는 정체불명의 투자자가 업비트에서 630만XRP를 인출했고 비슷한 시기 고래들은 일주일 동안 1억 3,500만 달러 상당의 XRP를 거래소 밖으로 옮겼다.
가격 흐름도 지난달 시장 급락 이후 회복세를 보였다. XRP는 1.01달러까지 밀린 뒤 12.87% 반등했으며 최근 일주일 상승률은 약 9.5%를 기록했다. 다만 전 세계 XRP 거래량은 최근 24시간 동안 31% 감소한 약 12억 1,000만 달러로 집계돼 업비트의 강한 거래 열기와 대조를 이뤘다.
거래소 자금 흐름에서는 지속적인 XRP 인출이 포착됐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최근 7일 동안 거래 플랫폼에서 3,038만 달러 상당의 XRP를 빼냈다. 최근 한 달간 순유출 규모는 총 1억 4,750만 달러에 달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지속적인 거래소 유출이 XRP를 거래소에 남겨두기보다 장기 보유 자산으로 옮기는 투자자가 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XRP는 업비트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치며 한국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다시 확인했다. 한 시간 거래량 289% 급증과 5,233만 달러의 24시간 거래액, 한 달간 1억 4,750만 달러 규모의 거래소 순유출이 한국 시장의 XRP 거래 활동과 투자자 자금 이동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XRP는 업비트에서 24시간 거래량 5,233만 달러를 기록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치고 거래량 1위에 올랐다.
-올해 초 업비트 XRP 거래량은 한 시간 만에 289% 급증했으며 바이낸스의 증가율은 128%였다.
-투자자들은 최근 한 달간 거래소에서 1억 4,750만 달러 상당의 XRP를 인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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