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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알트코인, 강세장/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약 12만 달러에서 이미 4년 주기 정점을 찍었다는 시장 통념에 정면 반박이 나왔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진짜 강세장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며, 구매관리자지수(PMI)와 경기 확장이 새로운 상승 국면을 열 수 있다는 주장이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 진행자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7월 6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비트코인은 아직 진짜 강세장을 경험하지 않았다”며 생산성 증가와 경기 순환 확장이 이끄는 본격적인 상승장이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감바데요는 비트코인이 2023년 저점에서 약 700% 상승했지만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친암호화폐 행정부 기대, 규제 변화 기대 등 새로운 수요와 정치적 호재가 상승을 밀어 올렸다고 설명했다.
감바데요는 4년 주기론이 맞다면 알트코인이 심각한 문제에 직면한다고 지적했다. 2013년과 2017년, 2021년 비트코인 강세장에서는 알트코인이 뒤따라 폭발적으로 상승했지만 2025년에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에도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이전 최고가에 접근하지 못했다. 그는 “2025년이 4년 주기 정점이었다면 알트코인은 다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라며 시장이 잘못된 주기 이론에 지나치게 의존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알트코인 부진의 원인으로는 장기간 이어진 경기 위축을 지목했다. 감바데요는 알트코인이 위험 선호 흐름의 가장 뒤쪽에 놓인 자산이라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유동성 확대가 확인돼야 본격적인 상승세에 합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암호화폐 겨울은 경기 순환의 겨울이었기 때문에 나타났다”며 기록적인 PMI 위축 국면이 끝나고 생산성 확대 초기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리·금 비율과 러셀 2000 지수도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생산과 제조 활동에 민감한 구리가 안전자산인 금보다 강해지는 흐름은 실제 경제 성장 회복을 보여줄 수 있으며, 감바데요는 구리·금 비율이 바닥을 형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PMI 확장과 함께 구리·금 비율이 상승하고 러셀 2000 지수가 강세를 보인 뒤 비트코인이 움직이며 마지막 단계에서 알트코인이 상승하는 위험 선호 확산 구조를 제시했다.
감바데요는 “PMI가 이제 막 확장하기 시작했다”며 과거 암호화폐 강세장도 PMI 상승 국면과 맞물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 4년 주기만 믿는다면 2026년 10월까지 기다렸다 다시 매수하는 단순한 전략이 가능해야 하지만 시장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다년간의 경기 위축 국면을 지나 생산성과 경제 성장 확대가 이끄는 새로운 시장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게 감바데요의 최종 주장이다.
[기사 핵심 요약]
-댄 감바데요는 비트코인이 약 12만 달러에서 4년 주기 정점을 찍었다는 해석을 반박하며 진짜 강세장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알트코인 부진의 원인을 4년 주기 실패가 아닌 장기간의 PMI 위축과 경기 순환 침체에서 찾았다.
-구리·금 비율과 러셀 2000, PMI 확장 흐름을 근거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본격적인 강세장이 이제 시작되는 단계라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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