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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AI 생성 이미지
도지코인(Dogecoin, DOGE) 활성 주소가 7월 들어 약 5만 개까지 폭증하고 미결제 약정도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온체인 활동과 파생상품 자금이 동시에 들썩이자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는 “무언가가 움직이고 있다”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주목했다.
7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스(Ali Martinez)는 도지코인의 온체인 활동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 자료를 인용한 마르티네스는 7월 시작 이후 활성 주소가 약 5만 개까지 치솟았다며 “무언가가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활성 주소는 일정 기간 최소 한 차례 온체인 거래에 참여한 고유 지갑 주소를 뜻한다. 주소 수 급증은 도지코인 네트워크 사용과 관심이 빠르게 늘어난 흐름을 보여준다. 마르티네스는 하루 전 TD Sequential 지표에서 도지코인 매수 신호가 나타났다며 “곧 상황이 거칠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술적 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냈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에 따르면 12기간과 26기간 지수이동평균을 비교하는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도지코인에 매수 신호를 냈다. 반면 매수자와 매도자의 힘을 측정하는 강도 지표는 매도 신호를 나타냈고 상대강도지수는 중립 영역에 머물렀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강세 쪽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바이낸스(Binance) 상위 거래자 가운데 증거금 잔액 기준 상위 20%의 롱 포지션 비중이 이번 주 숏 포지션 대비 크게 높아졌다. 도지코인 미결제 약정도 일주일 동안 7.6% 증가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온체인 활성 주소가 약 5만 개까지 늘어난 가운데 미결제 약정 10억 달러 돌파와 상위 거래자의 롱 포지션 확대가 동시에 나타났다. 다만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의 매수 신호와 매수·매도 세력 강도 지표의 매도 신호가 충돌했고 상대강도지수도 중립을 유지했다.
[기사 핵심 요약]
-도지코인 활성 주소가 7월 들어 약 5만 개까지 급증하며 네트워크 활동이 크게 늘었다.
-도지코인 미결제 약정은 일주일 동안 7.6% 증가해 10억 달러를 넘어섰고 바이낸스 상위 거래자의 롱 포지션 비중도 확대됐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매수 신호를 냈지만 다른 기술적 지표는 매도 또는 중립 신호를 나타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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