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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SPCX), 마이크로소프트(MSFT)/AI 생성 이미지
스페이스X(SpaceX, SPCX)가 나스닥100 지수 편입을 앞두고 있지만 더 강력한 매수 후보가 따로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인공은 고점 대비 28% 밀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이다.
7월 5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나스닥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7월 6일 장 마감 후 나스닥100 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다.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가 스페이스X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 만큼 단기 수요 확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모틀리풀 필자 키스 누넌(Keith Noonan)은 스페이스X보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더 나은 매수 기회로 꼽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 회계연도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4.27달러와 매출 828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월가 평균 전망치인 주당순이익 4.06달러와 매출 813억 9,000만 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애저와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40% 늘었다.
호실적에도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8% 하락했다. 연초 이후 낙폭은 약 19%이며 사상 최고치보다 28% 낮은 수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올해 예상 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도 약 20배에 머물고 있다.
누넌은 인공지능 중심 신생 기업이 기존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을 흔들 위험을 인정했다. 다만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핵심 사업이 실제로 타격받고 있다는 신호는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기술력과 자본, 인재 기반을 갖춘 마이크로소프트를 다른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과 같은 위험군으로 묶는 판단에도 선을 그었다.
스페이스X는 나스닥100 편입에 따른 단기 주식 수요 확대 가능성을 앞두고 있다. 누넌은 강한 실적에도 주가가 밀린 마이크로소프트를 장기 투자자에게 더 매력적인 포트폴리오 편입 후보로 평가했다.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확보한 사업 기반과 약 20배의 예상 이익 배수가 핵심 근거로 제시됐다.
[기사 핵심 요약]
-스페이스X는 7월 6일 장 마감 후 나스닥100 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며 지수 추종 펀드의 주식 매수 수요가 예상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출 828억 9,000만 달러와 조정 주당순이익 4.27달러로 월가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사상 최고치보다 28% 낮은 수준으로 밀렸다.
-키스 누넌은 약 20배의 예상 이익 배수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사업 기반을 근거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스페이스X보다 나은 매수 후보로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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