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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MU), 샌디스크(SNDK), 엔비디아(NVDA), 테슬라(TSLA),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AI 생성 이미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MU)와 샌디스크(SanDisk, SNDK)가 2026년 상반기 검색 상위권을 뒤흔들며, 엔비디아(NVIDIA, NVDA)와 테슬라(Tesla, TSLA)가 장악하던 투자자 관심 지형에 반도체 메모리주가 강하게 파고들었다.
7월 3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벤징가는 2026년 상반기 가장 많이 검색된 12개 티커를 공개했다. 이번 집계에서 SPDR S&P 500 ETF 트러스트(SPDR S&P 500 ETF Trust, SPY)가 1위를 차지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엔비디아, 테슬라, 샌디스크가 뒤를 이었다. 주가와 연초 이후 수익률은 7월 1일 종가 기준이며 배당금은 포함하지 않았다.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7월 1일 종가 기준 1,032.28달러를 기록했고, 52주 주가 범위는 103.38달러에서 1,255달러였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227.3%에 달했다. 4월 검색 순위 4위에서 5월과 6월 모두 1위로 뛰어올랐고, 2025년 연간 검색 상위 12개 종목에는 들지 못했던 종목이라는 점에서 관심 변화가 뚜렷하다.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여전히 검색 상위권을 지켰지만 주가 흐름은 엇갈렸다. 엔비디아는 7월 1일 종가 기준 197.58달러, 연초 이후 수익률 4.6%를 기록했고 2025년 검색 순위 3위에서 2026년 상반기 3위를 유지했다. 테슬라는 425.30달러로 집계됐고 연초 이후 수익률은 -2.9%였다. 테슬라는 2025년 검색 순위 2위에서 2026년 상반기 4위로 밀렸지만, 4월 2위, 5월 4위, 6월 4위로 투자자 관심권 안에 남았다.
샌디스크의 급부상은 이번 명단에서 가장 공격적인 주가 흐름을 보여준다. 샌디스크는 7월 1일 종가 기준 2,032.22달러를 기록했고 52주 주가 범위는 40.10달러에서 2,354.39달러였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638.3%로 집계됐다. 샌디스크 역시 2025년 검색 상위 12개 종목에 들지 않았지만, 4월 10위, 5월 5위, 6월 8위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상위 12개 명단에는 애플(Apple, AAPL),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Invesco QQQ Trust, QQQ),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dvanced Micro Devices, AMD),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PLTR), 인텔(Intel, INTC),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META)도 이름을 올렸다. 벤징가는 대형 기술주 중심의 검색 흐름이 월간 추세와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2025년 대비 오픈도어 테크놀로지스(Opendoor Technologies, OPEN), 코어위브(CoreWeave, CRWV), 아마존닷컴(Amazon.com, AMZN), 리게티 컴퓨팅(Rigetti Computing, RGTI)은 상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기사 핵심 요약]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샌디스크가 2026년 상반기 검색 상위권에 새롭게 부상하며 반도체 메모리주 관심이 급증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연초 이후 227.3%, 샌디스크는 638.3% 상승하며 검색 순위 급등의 핵심 배경으로 떠올랐다.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테슬라는 연초 이후 -2.9% 수익률로 주가 흐름에서 차별화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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